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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하와이 펀치볼 국립묘지 방문·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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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IOC 총회에 참석하고 귀국길에 오른 노무현 대통령이 5일 오후 (한국시간 6일 오전) 중간 경유지인 하와이에 도착, 펀치볼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펀치볼 국립묘지(National Memorial Cemetery of the Pacific)는 1949년 호놀룰루 중심가 북쪽 대규모 사화산 분화구에 건설된 묘지임. 주발과 같이 움푹 들어간 분지라서 펀치볼이라고 불린다. 워싱턴의 알링턴 국립묘지와 함께 미국의 양대 국립묘지로 꼽히는 펀치볼 국립묘지에는 2차대전, 한국전, 베트남전, 이라크전 등에 참전한 4만7천여 명의 미군 유해가 안치되어 있으며, 2만8000여 실종 미군을 추모하는 탑이 있다. 이 묘지에는 한국전에 참전한 미군 전사자 1242명과 무명용사 865구의 유해가 안치돼 있으며, 실종자 추모탑에는 한국전 참전 미군 실종자 8195명의 명단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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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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