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콘텐츠 올려 수익 얻어 '팝콘마켓' 시범 서비스 개시 자신이 보유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올리고 수익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콘텐츠 플랫폼 '팝콘마켓'(POPCON MARKET)이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누구나 참여해 인기 있는(POP) 콘텐츠(CON)를 사고 팔 수 있는 장터(MARKET)'이란 뜻을 가진 팝콘마켓은 아무리 소소한 콘텐츠라도 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동영상 플랫폼시장이 대중화, 대박의 꿈을 꾸며 유튜브 채널 등을 개설했지만 광고 수익의 기준이 되는 구독자를 확보하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 광고 수익과 직결되는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 더욱 자극적이고 작위적인 콘텐츠가 많아지면서, 정작 '착한 콘텐츠'는 밀려나는 경우가 많다. 출판의 경우에도 가치 있는 콘텐츠로 자신만의 책을 내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책 시장이 지속적으로 축소되면서 시장성을 확보하지 못해 포기하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팝콘마켓 권경민 대표는 "쏟아져 나오는 각종 콘텐츠들의 홍수속에 좋은 콘텐츠를 만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또 디지털 과도기 시대를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들이 가
KT가 국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쓰임새 있는 제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KT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9월 KT가 통신업계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자발적 상생 협력 기업’ 협약을 맺은 이후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판로 개척을 위해 개최된 것으로 중소기업만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제품은 키즈·MZ세대·1인 가구의 고객 사은품 등 마케팅 목적 제품, 블루투스 기기 등 모바일 기기와 관련 있는 제품,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기기 등 신기술 또는 독창성 있는 제품이다. KT는 모집한 제품 중 심사를 거쳐 총 10억원 상당의 제품을 직접 구매하여 공식 온라인몰 ‘KT Shop’ 내 ‘KT Partners’ 메뉴와 KT의 2700여개 전 매장에서 무료 사은품 또는 유료 판매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KT는 동반성장 라이선스 브랜드인 ‘KT Partners’의 사업 협력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전 참여 제품에 라이선스 수수료 할인, 공모전에 최종 선정된 제품에는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K
대학내일20대연구소, MZ세대의 여가 생활과 자기개발 트렌드 보고서 발표 “멘탈 관리도 자기개발”, 사소한 성취에도 의미 두는 MZ세대 루틴 만드는 ‘일상력 챌린저’ MZ세대,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 위해” MZ세대는 바쁘게 살아간다. 몇 년 전 유행했던 ‘욜로(YOLO)’와 ‘플렉스(Flex)’는 온데간데없고, 미라클모닝 챌린지를 하거나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자기를 가꾸는 데 여념이 없다. 자기개발과 일상 케어를 열심히 하는 MZ세대의 여가 생활을 확인하기 위해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MZ세대의 여가 생활과 자기개발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멘탈 관리도 자기개발”… 사소한 성취에도 의미 두는 MZ세대 스펙 무한 경쟁 시대가 가고, 자기개발은 이전보다 폭넓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MZ세대가 생각하는 자기개발은 단순 공부나 지식의 향상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신체 건강 관리(72.2%)’, ‘취미 배우기(68.4%)’뿐 아니라 ‘스트레스·정신 건강 관리(59.3%)’도 자기개발이라고 생각했다. 또 최근 재테크 열풍이 불면서, MZ세대의 43.6%가 ‘재무 관리’ 또한 자기개발이라고 응답했다. 자기개발이 가지는 의미도 가벼워졌다. MZ세대의 65.
네이버가 별점이나 짧은 댓글 위주의 기존 리뷰 방식을 개선한다. ‘별점 테러’나 ‘악성 리뷰’에 따른 소상공인(SME)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17일 “그동안 오프라인 가게에 대한 리뷰가 별점과 짧은 코멘트 리뷰를 중심으로 한 ‘평가’의 수단이라 여겨졌다면 앞으로 리뷰는 개인의 취향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정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별점 시스템’을 없애고 자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태그 구름’을 새롭게 적용한다. 태그 구름은 방문객들의 리뷰를 바탕으로 제공되는 해시태그(#) 형식의 통계 정보다. 네이버 AI 기술이 방문객 리뷰를 참고해 업체의 개성을 소개하는 키워드를 추출하고 태그 구름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별점이라는 일률적인 척도로는 담기 힘들었던 업체의 다양한 장점과 개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 대표는 “온라인 공간에서 발생하는 오프라인 소상공인 고충의 상당 수가 이미 글로벌 표준으로 뿌리를 내린 별점 시스템과 간편 코멘트 중심의 리뷰 환경에서 기인하고 있다”며 “사용자에게 너무나 익숙해진 표준적 기능을 없애는 것은 도전적인 시도지만, 사업자와 사용자 모두
-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지속 가능한 아이템' 수요 증가 - - 환경 보호를 통해 기업의 호감도, 신뢰도 증가로 이어져 - 코로나19는 보건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환경 분야에 대해서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환경 분야에 있어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코로나19로 인해 환경오염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는 점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전 세계적 록다운, 이동 제한에 따라 온실가스나 미세먼지 등이 빠르게 감소했으며, 특히 중국의 경우 봉쇄조치 이후 탄소배출량이 25% 감소하는 등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났다 일본에서는 2020년 7월부터 비닐봉지가 유료화돼 이른바 '탈'플라스틱 에 대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며, 기업에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보다 친환경적인 소비를 장려하고 있다. 또한, 일본 정부차원에서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그린뉴딜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산업계 뿐만 아니라 가정에 있어서도 친환경소비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일본 소비자의 친환경적인 소비는 우리에게도 기회로 작용될 수 있을 것이다. 친환경 발화제를 개발해 일본 시장에 진출한 한국 기업 H사는, 무공해 소재로 만든 친환경 발화제를 만들어 일본 아웃도어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해당 기업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3선 도시 이하 중소도시를 공략하는 것이 중요할 것 중국의 소비시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온라인을 중심으로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e-커머스 유통채널에서의 성장세가 뚜렷하다. 2020년 중국의 소비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상반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하반기부터는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의 소비 시장은 생활용품, 식품 등 품목의 온라인 소비(O2O 체험형, 소셜 커머스 포함)를 중심으로 크게 확대되고 있다. 첨부문서 참조 ☞ 2020년 6월 기준, 라이브 커머스 이용자 규모가 전년 대비 16.7% 증가하고, 2,3선 도시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공동구매가 하루 2천만 건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최근에는 중국 국무원이 수입 소비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기존의 59개 글로벌 이커머스 종합실험구와 별도로 46개의 실험구를 신설할 것을 결정하는 등의 소비진작 정책을 펼치고 있어 이러한 추세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중국의 소비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상반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하반기부터는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0년 월별 소비재 매출액이 8월부터 회복한 데 이어 12월에는 전년 동
미국에도 한인기업인들을 중심으로한 소상공인회총연합회가 출범했다. 국내기언인들과 미구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비즈니스에 윤활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본부장으로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 전종학 회장" 미주 한인 소상공인들의 협력체제와 권익을 강화하기 위한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초대 회장 장마리아)가 12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전국 조직으로는 플로리다와 조지아 등 12개 지부 체제가 구축됐다. 주최측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주요 임원 중심으로 창립총회를 열었으며 오는 6월 애틀랜타에서 임시총회 및 임시이사회를 전국 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다. 미주한인 소상공인 총연은 이날 오후 5시 플로리다주 탬파 다운타운의 센터 클럽 8층 특실에서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장마리아 초대회장을 추대했다. 소상공인총연은 미국 내 20인 미만의 제조업과 10인 미만 유통 및 서비스업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총연합 조직이다. 소상공인 회원 상호 간에 기업 활동 사업정보를 교류하고 협력체제를 형성하며 전 세계에 진출한 글로벌 한인 소상공인 네트워크 구축에 역점을 두고 적극 활성화함으로써 주류사회 진출과 동포 경제사회 발전
소상공인 위한 스마트 물류구축, 현금지원 계획 스마트스토어 5주년 비전, 판매와 마케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 네이버는 지난 2016년 4월 누구나 온라인에서 상품을 팔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매년 온라인을 통한 중소상공인(SME) 1만명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약 5년이 지난 현재, 네이버는 온라인 SME 42만명 시대를 열며 목표를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네이버의 이 약속은 많은 SME와 창작자들이 네이버 플랫폼 안에서 쉽게 비즈니스와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상생 전략 ‘프로젝트 꽃’의 일환이다. 그동안 네이버는 ▲가업을 잇는 청년과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청년 사업가들을 조명하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골목 밥집을 이용자에게 소개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백반위크’ 캠페인 ▲강원도 산지 생산자의 식재료로 셰프의 레시피를 선보인 ‘푸드 윈도전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또 SME와 창작자들의 시작과 성공을 체계적으로 돕는 오프라인 거점 ‘파트너스퀘어’ 6개를 오픈하면서 창업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가 컨설팅, 스튜디오·장비 대여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도움에 초점을 둔 복합문화공간을
빨리빨리 정신, 새벽을 달리던 쿠팡이 '아마존'을 향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소식이 전세계를 달궜다. 상쾌,통쾌, 유쾌한 뉴스다,. South Korean e-commerce giant Coupang tops $84 billion market cap after soaring in market debut 쿠팡이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쿠팡 주식은 공모가인 35달러에서 40.71%(14.25달러) 오른 49.2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초가는 공모가에서 81.4% 상승한 63.50달러였다. 쿠팡은 이번 기업공개(IPO)에서 45억5000만달러(약 5조1678억원)를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장은 IPO로 조달한 자본을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새벽배송과 같은 혁신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며 “한국의 지역 경제에 투자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술 투자도 계속하겠다”고 언급했다. Coupang, the Amazon of South Korea, debuts on NYSE 쿠팡의 화려한 데뷔에 외신들도 주목했다. 야후 파이낸스는 쿠팡 상장에 대해 “7년 전
KT와 서울과학기술대(이하 서울과기대)가 손잡고 클라우드 기반의 융합 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KT는 서울과학기술대와 함께 클라우드 연구기술 교류 확대를 위해 ‘서울과기대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 확대를 위한 산학연 협의체인 ‘클라우드 원팀(Cloud One Team)’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협력으로 서울과기대 인공지능응용학과 신입생 60명을 대상으로 KT 클라우드를 활용한 정규과정을 시작한다. 서울과기대가 올해 처음 입학생을 받은 인공지능응용학과는 학생들에게 인공지능(AI) 기초전공 교육을 시작으로 학년이 높아질수록 다양한 산업과 융합할 수 있는 AI 기술과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KT 클라우드는 서울과기대 인공지능응용학과 4년 과정에서 기본 및 심화 실습수업 전반에 걸쳐 활용된다. 1학년 과정의 ‘프로그래밍 언어’, ‘확률과 통계’ 등 전공기초부터 ‘AI 서비스 개발’, ‘코업 프로젝트’와 같은 전공심화 수업까지 실습교육이 KT 클라우드 기반으로 이뤄진다. KT는 커리큘럼에 필요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교육 특강도 제공한다. 서
올해 상반기 대기업 채용 문턱이 코로나19가 불 붙었던 지난해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 충격이 지난해 이후 지속적으로 실물경제에 타격을 입힌 가운데 대기업 채용 방식도 대대적으로 인력을 끌어모으는 공개채용에서 인재를 필요에 따라 수혈하는 수시채용으로 빠르게 바뀔 전망이다. 7일 한국경제연구원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대졸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 열곳 가운데 여섯 곳(63.6%)은 신규 직원을 뽑을 계획이 없어나 아직까지 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상반기 채용이 없거나 미정이라고 응답했던 기업이 41.3%였던데 비춰보면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했던 지난해 보다 대기업 취업 시장이 더 크게 얼어붙은 셈이다. 세부적으로 상반기 신규 채용이 아예 없다는 기업은 17.3%, 채용계획을 수립하지 못했다는 기업이 46.3%에 달했다. 신규 채용을 하지 않거나 채용 늘리지 않겠는다는 대기업 절반 이상(51.1%)은 국내외 경기부진을 이유로 꼽았다. 고용경직성이 커졌고(12.8%), 필요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확보하기 곤란하다는 응답(10.6%)도 많았다. 최저임금 인상 등 인건비 부담 증가(8.5%)를 이
- PPT, Keynote 등 기존 프레젠테이션 앱의 30년간의 고정관념 깨고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 - 슬라이드와 이미지 원하는 곳에 원하는 콘텐츠를 숨겨 놓고 원하는 순간에 터치해 자유롭 게 움직이며 보여주는 새로운 기능 - iOS, 안드로이드 모든 디바이스에서 전 세계 대상 무료 오픈 인에이블와우(www.showtap.com)(대표: 윤철민)는 세계 최초로 쇼화면에서 터치해 콘텐츠들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프레젠테이션&쇼 메이커 앱, '쇼탭(Showtap)'을 출시했다. 쇼탭은 iOS(아이폰,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폰, 태블릿) 모든 기기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쇼탭은 iOS와 안드로이드 패드와 폰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쇼탭은 터치 디바이스의 슬라이드와 이미지에서 터치 한 번만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삽입해 숨겨 놓고 쇼화면에서 원하는 순간에 터치해 자유롭게 콘텐츠를 움직이며 보여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Presentation & Show Maker 앱이다. 쇼탭 아이패드 앱은 2019년 12월 선 출시하여, 미국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서 세계인들에게 큰 기대와 주
부산대, 성균관대, 한밭대, 미국 드레이퍼대 참여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부산대, 성균관대, 한밭대, 미국 드레이퍼대와 협약식을 열고 연합창업대학원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창업대학원은 현재 창업대학원을 운영 중인 부산대, 성균관대, 한밭대가 교육과정을 함께 기획·운영하며 각자 강점이 있는 교육과정을 타 대학 창업대학원 학생에게도 개방하고 학점을 인정한다. 부산대는 기술교육, 성균관대는 사업화 교육, 한밭대는 기초 창업역량 배양 등의 부문에서 2년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들 대학은 미국 글로벌 창업사관학교인 드레이퍼대와 글로벌 시야를 넓혀줄 수 있는 해외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드레이퍼대는 2012년 설립된 이후 68개국에서 35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배출했다. 입학 자격요건은 예비창업자 또는 초기창업기업 대표로 제한했다.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전 창업에 초점을 맞추기 위함이다. 기존 창업대학원은 예비창업자, 창업기업대표, 창업 전문가 등 창업과정 교육을 받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첫 입학생들은 지난해 말 예비창업자 등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졸업 논문은 사업계획서로 대체한다. 입학생
「회복·포용·도약 대한민국 2021」 "중소·벤처·소상공인을 ‘회복’과 ‘도약’의 주역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과 상권 회복 추진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소상공인 안정화시스템을 확충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을 확충하여 긴급한 위기상황에 놓인 소상공인 신속지원 체계를 제도화하고, 재기·고용보험료 지원하는 등 영세한 소상공인의 생업 안정을 확보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부터 12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직접대출) 신청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 소공인특화자금 ▲ 성장촉진자금 ▲ 사회적경제기업 전용자금 ▲ 혁신형 소상공인자금 ▲ 도시정비사업구역 전용자금 ▲ 스마트설비 도입자금 등 6종이다. 중기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수요가 많은 소공인특화자금, 성장촉진자금, 사회적경제기업 전용자금은 2∼5일 신청 받는다. 이어 나머지 직접대출 상품은 8∼12일 접수할 계획이다. 대출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 내 정책자금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중기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따른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을 돕고자 1천만원 임차료 직접 대출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중소기업통합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