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브랜드명이나 상품명 카피나 슬로건을 짓는 것을 ‘네이밍’이라고 합니다. 네이밍은 소비자가 브랜드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네이밍의 법칙과 여러 가지 유형의 네이밍 기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각종 기획이나 홍보 캠페인에 필요한 문구를 새로 만들어야 할 때 참고하세요. ▶선도자의 법칙 소비자는 가장 먼저 나온 브랜드를 오래 기억합니다. 최초의 브랜드는 같은 카테고리 안에서 대명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 가그린 ▶후발자의 법칙 선도자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이름을 통해서도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포괄성의 법칙 패밀리 브랜드가 있다면 해당 제품 카테고리를 포괄할 수 있는 브랜드명이어야 합니다. 어느 한 제품에 어울리는 이름이 아니라 카테고리 안에서 다른 제품들과도 어울릴 수 있는 이름이어야 합니다. ▶확장성의 법칙 좋은 브랜드명은 확장성이 있어야 합니다. 예) iPod -> iTunes -> iWork ->iLife ▶차별화의 법칙 경쟁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통해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쉽게 인지시켜야 합니다. ▶부정적 연상의 방지 부정적인 단어가 연상되는 이름은 좋은 네이밍이 아닙니다.
회사의 제품 및 서비스의 차별적 경쟁력을 찾아 홍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홍보 담당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창의력이 필요합니다. 창의성의 아이콘 스티브잡스가 남긴 특별한 명언입니다. 1. “제가 항상 반복해서 외우는 주문 중 하나는 ‘집중’과 ‘단순함’입니다. 단순함은 복잡함보다 어렵습니다. 생각을 단순하고 명료하게 만들려면 생각을 깨끗이 정리하는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NBC Nightly News, 2006년 2. “창조적인 방식으로, 예술가로 살려면 뒤를 너무 자주 돌아보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이 한 일,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또 이것들을 던져버릴 수도 있어야 합니다.” – 플레이보이, 1985년 3. “성공한 사업가와 그렇지 못한 사업가의 차이는 참을성에 있습니다. 사업을 하려면 매우 힘든 시간을 견뎌내야 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포기합니다. 만약 당신이 열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당신이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아이디어나 무엇인가를 바로잡고 싶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끈기 있게 매달릴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부터 승리의 반이 결정됩니다.” – 컴퓨터월드 스미스소니
홍보 전문가는 기업 브랜드 이미지와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기업의 자산을 그 조직의 특성에 맞춰 홍보활동을 기획하고 조언하며 관련 홍보물을 제작하는 사람이다. 홍보 전문가는 소비자와 기업 사이의 소통을 담당하므로 조리 있게 말하는 능력과 작문 실력이 요구된다.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야 하므로 발상이 중요하며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이 필요하다. 사회적 트렌드와 소비자의 심리를 읽는 능력과 안목이 필요하다. 또한 홍보 전문가는 언론, 소비자, 인플루언서와 관계를 형성해야 하므로 사회성, 적응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홍보 담당자에게 필요한 자질 1. 작문 능력 보도자료, 기고, 뉴스레터, 사보, SNS 게시물 등 매일 글을 쓰는 홍보 담당자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글쓰기 능력이다. 회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신상품의 핵심적인 기능을 매끄럽게 정리해서 글로 잘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2. 시간 관리 능력 홍보 담당자는 여러 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프로젝트별 마감 시간을 정하고 우선순위를 잘 매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빠르게 업무를 진행해야 하므로 꼼꼼한 문서 작성 능력과 정리 능력
옛날부터 내려오는 명언, 속담은 짧고도 간결한 문장만으로 우리에게 오래 기억됩니다. 이처럼 평생 기억에 남는 말, 오래 기억되는 광고 문구 등 사람의 뇌리에 꽂히는 메시지들은 어떤 숨겨진 비밀이 있는 것일까요? 댄 히스, 칩 히스 형제가 내놓은 책 ‘스틱(Stick)’은 우리 귀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에 어떤 법칙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6가지 원칙으로 정리하였습니다. 6가지 원칙을 소개합니다. 1. 단순성(Simplicity) 강한 것은 단순합니다. 책에서 말하는 ‘단순’의 개념은 쉬운 말을 골라 쓰거나 정보를 요약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 책에서 ‘단순해져라’라는 메시지는 ‘핵심을 찾으라’는 의미입니다. 핵심 메시지를 찾기 위해서는 중요하지 않은 메시지를 제거하는 작업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도자료에서 단순성이 중요한 부분은 제목과 첫 문장 즉 ‘리드문’ 입니다. 리드문에는 핵심 내용을 압축해야 합니다. 포스틴ㅇ에서 중요한 순서로 우선 순위를 정하고, 첫 문장에는 반드시 가장 중요한 내용을 쓰면 메시지를 더 잘 달라붙게 할 수 있습니다. 2. 의외성(Unexpectedness) 사람들은 예상치 못한 뜻밖의 정보에 노출됐을 때 관심을 보입니다. 평범함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 얘기하고 작은 비즈니스라 얘기하면 돈을 별로 못 번다고 얘기하고 큰 비즈니스라고 얘기하면 돈이 없다고 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자 하면 경험이 없다 하고 전통적인 비지니스라고 하면 어렵다고 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하면 다단계라고 하고 상점을 같이 운영하자고 하면 자유가 없다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자고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구글이나 포탈에 물어보기를 좋아하고 희망이 없는 친구들에게 의견 듣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들은 대학교 교수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지만, 정작 장님보다 더 적은 일을 한다. 그들에게 물어보라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들은 대답할 수 없다. 내 결론은 이렇다. 당신의 심장이 빨리 뛰는 만큼 행동을 더 빨리 하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대신 무언가를 그냥 하라. 가난한 사람들은 공통적인 한 행동 때문에 실패한다. 그들의 인생은 기다리다가 끝이 난다. 그렇다면 현재 자신에게 물어봐라. . . . . . 당신은 가난한 사람인가?? #창업마케팅#창업컨설팅#이노벤컨텐츠#이노베이션#벤처#비즈니스마케팅#사회공헌저널
IQ(intelligence quotient)는 지능지수를 나타내는 지표로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여러 방면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그동안 사람들은 IQ 테스트를 받고 지적 수준을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수준을 숫자로만 판단하던 IQ에게 EQ라는 라이벌이 생겼습니다. EQ(emotional intelligence quotient)는 감성지수의 지표로 '마음의 지능지수'라고도 합니다. EQ는 거짓 없는 자기의 느낌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낙관적인 생각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 남을 배려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 집단 속에서 조화와 협조를 중시하는 능력 등으로, 인간의 총명함은 IQ가 아니라 EQ로 나타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IQ라는 유리창은 바닥에 떨어뜨리면 깨져 버리고, EQ라는 진흙은 바닥에 달라붙어 버립니다. 그러나 공은 상쾌하게 튀어 올라 더 높이 날아갑니다. 이 공은 역경을 이겨내고 회복하는 힘을 의미하는 '역경지수 AQ(Adversity Quotient)' 라고 합니다. 아무리 지능지수(IQ)나 감성지수(EQ)가 높다고 해도 역경을 이겨내지 못하면 성장할 수 없다는 점에서 AQ는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습니다. AQ는 실패를 거듭할수록 높아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