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일부터 12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직접대출) 신청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 소공인특화자금 ▲ 성장촉진자금 ▲ 사회적경제기업 전용자금 ▲ 혁신형 소상공인자금 ▲ 도시정비사업구역 전용자금 ▲ 스마트설비 도입자금 등 6종이다. 중기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수요가 많은 소공인특화자금, 성장촉진자금, 사회적경제기업 전용자금은 2∼5일 신청 받는다. 이어 나머지 직접대출 상품은 8∼12일 접수할 계획이다. 대출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 내 정책자금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중기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따른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을 돕고자 1천만원 임차료 직접 대출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중소기업통합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플랫폼 스타트업은 기술보다 아이디어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고난도 기술을 요구하지 않는 인력 매칭, 전자상거래, 음식배달 등 아이디어 기반 플랫폼 스타트업이 한국을 넘어 미·중 양국에서도 지속 발굴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혁신 아이디어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합니다.” 도전과나눔(이사장 이금룡)이 24일 서울 서초구 GS타워에서 국내외 스타트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중 스타트업 전쟁'을 주제로 '제26회 도전과나눔 기업가정신 포럼'을 개최했다. 이용덕 드림앤퓨쳐랩스 대표(엔비디아코리아 전 대표), 박준성 중국 레전드캐피탈 한국대표가 각각 미국과 중국 스타트업 동향을 발표했다. 이용덕 대표는 “향후 10년, 20년 뒤 미래 기술로 플랫폼 사업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기술보다 아이디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국경·관습·인종·종교를 초월한 플랫폼 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사례를 소개했다. 세계 3위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앱) '범블'은 여성이 남성을 선택하고 채팅 주도권을 쥐는 아이디어로 급성장하고 있다. 휘트니 울프 허드 범블 대표는 자신이 공동 창업한 틴더에서 성희롱을 당해 퇴사를 결심, 여성
코스포, 온라인플랫폼 규제 반대 61.4%, 찬성 26.2% 최근 국회가 온라인플랫폼을 규제하는 법안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10명 중 6명은 쿠팡, 마켓컬리, SSG배송, B마트와 같은 온라인플랫폼 배송서비스 규제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22일 발표한 ‘온라인플랫폼 배송서비스 규제에 관한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의 61.4%가 온라인플랫폼 배송서비스 규제에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규제에 찬성한다’는 입장은 26.2%로 2.3배 가량 규제반대 입장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규제를 반대하는 이유로 ‘소비자 선택권 박탈로 편익이 저해된다’는 응답이 47.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규제를 하더라도 소상공인 보호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도 31.6%를 차지했다. ‘일자리 창출이나 경제성장이 저해될 것 같다’는 의견도 16%를 기록했다. 실제로 규제한다하더라도 응답자의 72.2%는 동네마트 또는 편의점을 이용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이 중 48.2%는 ‘규제를 받지 않는 다른 온라인플랫폼 배송서비스를 이용하겠다’고 응답했고 ‘아예 소비 자체를 줄이겠다’는 의견도 24%에 달했다. 소비자들은 소상공인을 위한 정
지금은 변화의 시대입니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변화에 적응하는 경우는 번영을 이룰 것이요, 그렇지 못할 경우는 쇠락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북두칠성 시대에서 은하수 시대로의 변화가 도래했습니다. 북두칠성 시대에는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모두가 줄을 서서 달리는 시대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1등에서 꼴찌까지 등급이 매겨지기 마련입니다. 1등이 있는가 하면 꼴찌도 있게 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은하수 시대에는 제각기 자기 방향으로 달리기에 등수가 별 의미가 없게 됩니다. 제각기 자기 방향으로 달리기에 100명이 달리면 1등이 100명이 나오게 됩니다. 이른바 개성이 존중되고 자기 나름으로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중요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등수가 중요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등수가 아니라 개개인의 독창성과 자기실현이 중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교실에서 성적은 꼴찌를 하여도 자신의 개성을 발휘함에 두드러지게 되면 자기 분야에서는 1등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개개인의 개성이 존중되고 창의력과 상상력이 중요하게 됩니다. 이런 시대의 변화를 일컬어 4차 산업 혁명 시대라 부릅니다. 지난 3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자본이 중요하고 기술이 중요하고 성적순이 중요하였습니다. 그
올해 설날 트렌드는 식품, 온라인 선물, 세뱃돈 송금, 집콕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설날 연휴에 동남아 여행을 떠난 사람들이 유난히 많아 인천공항이 북새통을 이루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올해 설 풍속도를 크게 뒤바꾸어 놓았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이번 설 명절에는 2명 중 1명이 귀향을 포기하고 집콕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부모님에게 선물을 보내고, 연휴 기간 자신을 위한 소비와 시간을 즐기는 풍속도가 확산할 전망이다. 원티드가 직장인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감염증으로 직장인 중 45%는 가족 간 명절 선물을 비대면으로 주고받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는 용돈 계좌이체(24.6%), 온라인 직접 배송(18.5%) 기프티콘(1.9%)을 합친 수치입니다. 이어서 직접 만나서 드린다가 41.8%, 주고받지 않는다가 13.2%를 차지했다. 세뱃돈을 현금 대신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 삼성페이, 페이코, SSG페이, 티머니 등 모바일 간편결제 방법으로 송금하는 것도 유행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닐슨코리아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시즌 대형 마트와 슈퍼마켓에서 판매된 식품 선물 세트는
격동의 비즈니스 한세기를 화려하게 리드해 오던 Big CEO 두 사람이 거의 동시에 국제무대 전면에서 사라질 조짐이다.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와 중국 알리바바 마윈.... 두 사람의 실질적인 현직 은퇴 소식이 공교롭게도 거의 동시에 알려지고 있다 . 닛케이 등 일본 언론은 27일 소프트뱅크가 미야카와 준이치(56) 부사장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승격하는 인사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소프트뱅크측에선 이번 인사가 경영 쇄신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손 회장 주도로 우버와 위워크 등에 진행된 대규모 투자 실패가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손 회장은 향후 창업자 이사직을 맡는다. 한편,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정부 압박에 핀테크 자회사 앤트그룹을 금융지주회사로 전환한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금융지주사가 되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관리 아래 놓여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馬雲)이 사실상 정부에 무릎을 꿇었다고 회자되기도 한다. 신문에 따르면 앤트그룹은 최근 이 같은 사업개편안을 정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앤트그룹은 알리바바의 전자결제 시스템인 알리페이를 운영하는 회사다. 이들은 투
부동산 문제가 그야말로 난리 난 지금, "있어 보이는 사람" 들에게 고가 아파트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가 그것인데 자그마치 77평 전세,반전세 모두 대환영을 받고있다. 주변 중개업체들은 2021년 1월 첫입주가 직전인 이 아파트는 단지 내에 주거용과 별도로 오피스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까지 함께 갖추어질 예정으로 편리한 상가 이용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홍보하고 있다. 또 하나 주방기구는 주부에게 가장 큰 관심사인데 최근 'STUDIORTA'란 브랜드가 세상의 남편들에게 크게 어필하고있다는 소식이다. 이와 같은 흐름은 소비자들의 소비트렌드가 항상 움직이며 변하고 있다는 뜻인데 구글에서 이문제를 짚어 낸 포스팅을 공유하기로 한다. 팬데믹이 바꾼 라이프스타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디지털 경제에서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는 '플랫폼' 분야에 법집행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ICT전담팀 세부분과를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의 플랫폼, 모바일, 지식재산권, 반도체 분과를 앱마켓, O2O플랫폼, 지식재산권, 반도체 분과로 개편했다는 설명이다. 먼저 모바일 생태계의 핵심 플랫폼인 '앱마켓 분과'를 신설했다. 이 분과는 Δ새로운 모바일 OS의 출현을 방해해 연관 앱마켓 시장, 기타 스마트기기 시장의 경쟁을 저해하는 행위 Δ앱 개발자들로 하여금 경쟁 앱마켓에 상품·서비스를 출시하지 못하도록 하는 멀티호밍 차단행위 Δ특정 결제수단 등 연관 서비스 이용을 강제하는 행위가 중점 감시대상이다. 비대면 경제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며 국민 생활의 중요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분과'도 신설했다.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분과는 Δ자사 플랫폼에서 가장 유리한 가격·거래조건을 적용해 상품·서비스를 판매하도록 강제하는 행위 Δ플랫폼 상의 노출 순위를 인위적으로 조정하거나 불명확한 광고 표시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 Δ배달기사 등 플랫폼 종사자 대상 불공정행위 등이
정부는 올해 D.N.A 기반 경제구조 고도화, 비대면 기반 확충, SOC 디지털화 등 디지털 뉴딜에 총 7조 6000억 원을 투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법제도적 기반 확보, 민간·지역 참여 활성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6일 새해 첫 한국판뉴딜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한국판 뉴딜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의 2021년 실행계획을 의결했다. 디지털 뉴딜은 오는 2025년까지 총 58조 2000억 원을 투자해 우리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약 9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국가 혁신 프로젝트로 지난해 3차 추경 약 2조 4000억 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개시한 후,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이하 D.N.A) 생태계 강화와 비대면 산업 육성, 교육·SOC 디지털화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D.N.A. 경제구조 고도화…올해 국비 5조 2000억 투자 먼저 데이터 기반 전 산업 혁신 촉진을 위한 데이터 전주기 생태계 강화와 법제 정비를 함께 추진한다. 한국어 인공지능(AI) 고도화를 위한 훈민정음 등 ‘AI 학습용 데이터’ 150종을 추가 구축(2925억 원)하고, 공
LG전자가 네이버와 손잡고 언택트 교육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네이버의 웹브라우저·교육 소프트웨어와 LG전자의 노트북 기술력을 결합시켜 교육 콘텐츠·서비스에 특화한 제품을 내놓는다. 8일 LG전자는 네이버와 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그린팩토리에서 ‘스마트 교육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네이버의 웹브라우저 기반 교육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Whale Space) 소프트웨어에 최적화된 노트북 ‘웨일북’을 공동 개발한다. 웨일북은 웨일 OS로 구동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노트북으로, 네이버나 웨일 스페이스 계정을 통해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지원한다. LG전자와 네이버는 양사가 갖추고 있는 교육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그리고 유통 시장에서의 역량을 통해 스마트 교육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추가적인 사업기회 모색을 위해 다양한 제품들과 플랫폼들을 연계해 관련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양사 간 협력도 강화한다. 김효 네이버 웨일 리더는 "LG전자와의 MOU로 웨일북을 통한 디지털 교육 혁신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공동 사업 범위를 확대해 이용자에게 더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
최근 정치권이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개정안 처리에 의지를 높이고 있다. 그 동안 대표적인 규제 사각지대로 꼽혔던 이커머스 업계에까지 규제를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업계는 '제대로 된 규제'가 시행될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달 내에 발의할 예정인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법) 일부 개정안은 쿠팡, 마켓컬리, SSG닷컴 등 물류 창고를 설치해 판매·배송을 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상생법 규제 대상에 추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기존 상생법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기업의 오프라인 점포만이 대상으로 포함돼 있었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상생을 이유로 '새벽배송' 등의 서비스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과 같은 강제 휴무일이 적용되거나 판매 품목을 법적으로 제한하는 등의 조치가 법적으로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큰 틀에서의 규제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한다면서도 규제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출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장이 급성장한 것이 사실이고, 강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오프라인 유통업계와의 형평성 문제 등을 고려한다면 규제 자체가 시행될 필요성은 있다는 의견이다. 단, 분
지는 별 공유경제, 뜨는 별 구독경제 최근 몇 년간 등장한 비즈니스 모델 중에서 가장 주목받은 모델은 ‘공유경제’다. 이미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함께 공유해서 사용하는 협력 소비경제를 의미하며, ‘공유경제’를 상징하는 ‘에어비앤비’, ‘우버’ 등 메가 플레이어의 등장은 공유경제를 마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 비즈니스 모델처럼 인식시켜주었다. 그러나 최근 사무실공유플랫폼 ‘위워크’의 IPO(기업공개) 철회나 차량공유플랫폼 ‘우버’와 숙박공유플랫폼 ‘에어비앤비’의 내림세가 가속화되면서, 일각에서는 공유경제 몰락의 징조가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구독경제’는 일정 이용 기간만큼 물건 사용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개념이다. 과거 신문을 보기 위해 월 구독료를 지불했던 것을 생각하면 쉽다. 월마다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무제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한 스트리밍 영상 서비스 ‘넷플릭스’가 대표적이다. ‘넷플릭스’의 성공 이후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산하여, 최근에는 생필품부터 자동차 등 모든 재화를 월 구독료만 내면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가트너’는 2023년에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 중 75%가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을 만큼,
사람은 어떠한 형편에 처하든지 잠시의 고난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아 소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올 해 계속 지구촌과 한국을 괴롭힌 코로나펜데믹 가운데 찾은 행복은 어떤 모습일까?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2020년 12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 960명(남성 491명, 여성 469명)을 대상으로 ‘굿바이 2020, 헬로 2021’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자료에 의하면 ‘2020년 한 해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한 것은 ‘늘어난 가족 시간(30.3%)’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으며 ‘늘어난 자기계발 시간(23.5%)’, ‘재택 학습/근무(9.9%)’, ‘주가 상승(7.9%)’, ‘집값 상승(7.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2020년 한 해 나를 가장 슬프게 한 것은?’이라는 질문 결과 ‘코로나 불안(49.3%)’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으며 ‘수입 감소(11.5%)’, ‘집값 상승(8.5%)’, ‘위축된 사회·문화 활동(8.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21년 새해 나의 가장 큰 관심은?’에 대해 질문한 결과 ‘코로나 종식(31.3%)’이 많은 응답을 차지했으며 ‘취업, 이직(14.4%)’, ‘자기 계발(9.
신세대 창업의 대세를 이루고 있는 이커머스, 온라인쇼핑몰... 빅 플랫폼에 입점, 열심히 상품을 공급하여 매출을 올리는 방법이 가장 쉬운 첫걸음이다. 그로나이걸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하면 평생 빅플랫폼이 좋아하는 판매 종사자 역할밖에 못한다. 내 물건을 사가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빅플랫폼의 종 노릇만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자사몰' 창업 방법이 비록 더디긴 하겠지만 가장 훌륭한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 스스로 노력하는 만큼성과가 쌓이는 보람... 여기에는 남다른 벤처마인드가 필요할 것이다. 요즘 Z세대가 즐겨하는 '인스타그램'도 주목해볼 일이다. '디지털 네이티브'가 요새 쇼핑하는 공간은? 여러분은 맛집을 확인할 때 어디에서 찾으시나요? N으로 먼저 들어가는가? 아니면 인스타그램으로 들어가는가? 마케팅을 연구하는 제가 파악한 바로는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라 불리는 세대는 무조건 N에 가지는 않는다. tip : 디지털 네이티브(영어: digital native)는 디지털 원어민으로서 개인용 컴퓨터, 휴대전화, 인터넷, MP3와 같은 디지털 환경을 태어나면서부터 생활처럼 사용하는 세대를 말한다 인스타그램에서 #연남동
대체적으로 광고주는 광고에 대해서 잘 모르기 마련입니다. 특히 온라인 환경이 익숙하지 않으면 더욱 그러합니다. 상품을 제작하거나 유통하는 데에 관심이 많을 뿐 광고 자체에 대한 전문성을 지니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것이 광고주의 광고 업무를 대행해주는 광고대행사라는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이겠지요. 온라인은 오프라인과 달리 미디어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매장 자체가 홍보의 역할도 하는데 온라인에서는 가상의 공간에 존재하므로 알리지 않으면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미디어를 활용하는 광고에 대한 의존도도 높은 편인데요. 이 광고를 광고대행사에게 의뢰하게 되는 만큼 광고주 입장에서 좋은 광고대행사를 만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좋은 광고대행사를 만날 수 있을까요? 하나, 미디어에 대한 학습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광고대행사가 필요한 핵심적인 이유가 미디어의 활용 방법 때문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담당자가 미디어 활용에 대해 미숙할 수도 있습니다. 표면적인 지식만 습득하고 광고주가 무슨 목적으로 어떻게 미디어를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를 몇 마디 대화로써 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