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이미 보도한 바와 같이 금년도 '아시아장례박람회(AFE)'에는 공식 견학 행사를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세계의 장례문화 동향을 국내 상,장례업체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는 사명감으로 국내적으로는 '한국장례메이크업협회(원장 이종란)'와 그리고 국제적으로는 싱가폴의 'Flying Home(대표: ANG)'과 협력하여 보다 상세한 자료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장례메이크업협회'는 세계적 장례이벤트인 AFE에 연속 5년간 특별 초청을 받아 박람회 현지에서 전문적인 노하우를 공개하여 주관사 및 아시아 각 분야 장례전문가들과 CEO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국의 장례문화, 장례산업이 어느 한 분야에서 이렇게 세계적인 인지도를 획득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인 사실이아닐 수 없다. 특히 고인을 보다 아름답게 보다 경건하게 석별하기 위한 장례메이크업 중에도 '에어브러시' 란 특수 기법을 세계에 널리 보급할 기회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경하할 만하다. 본지는 우선 '한국장례메이크업협회'의 현지 활동상을 상세 보도하기로 한다. 이 보도자료는 ‘한국장례메이크업협회’가 제공한 것임을 밝혀둔다 [편집자 - 주] . . . ‘한국장례메이크업협회(회장 이종란’)
2015년 새해에도 하늘문화신문의 국제행사 마인드 제고와 실천은 계속된다. 금년도 본지가 실시하는 제1차 해외장례문화 견학 일정은 2008년 5월 견학한 이후 오랜만에 대만의 발전된 장례문화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국내 업계에서 주지하다시피 대만의 추모시설은 전통 전래의 경모사상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화려한 추모시설 모델을 계속 선보이고 있어 대다수 CEO들이 한번 쯤 답사하기를 원하고 있는 지역이다, 본지는 이러한 업계의 희망에 호응하여 ‘대만장례협회(中華民國殯葬禮儀協會/ 理事長 吳國龍)’의 인터뷰를 게재하였고 또 기왕의 오랜 친선을 바탕으로 금번 현지 견학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참고 기사 : "각종 자원을 개방하고 다양한 친선교류를 환영한다." http://www.memorialnews.net/news/article.html?no=57782004년부터 실시된 본지의 해외 견학 행사는 국내 업계에 신선한 도전의식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실시된 현재, 국내 유수의 장례기업과 학계 및 기관 단체가 주관하는 해외 시설 견학이 심심치 않게 실시되고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으로 보고 있다. 이제 세계가 한마당이 되어 있고 세계 기업들이 이웃마을
금번 견학 행사에서 빼놓을 수 없이 언급하고 싶은 것은 국내 전문가들의 차내 특강이었다. 심천에서 주하이를 거쳐 마카오로 입성하는 3시간 가까이 차내에서는 각기 해당되는 분야에 대한 열띤 강의에 견학단 모두가열심히 경청했다. 먼저 「(주)하늘정성」의 '정도식' 부사장은 준비한 회사 펨프릿을 나누어 주고 회사에서 직접 개발한 여러 가지 납골묘의 디자인을 설명하며 전국에 걸쳐 희망하는 묘지업체에 공급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디자인 개발과 보급에 주력하겠다고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재)효원납골공원」의 이사장인 동시에 최근에 설립된 「한국추모시설협회」 '최혁' 회장은 최근에 확정된 소비자 보호를 위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침과 그에 상응한 업체들의 대고객 마켓팅 방안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아울러 추모시설업체들의자구적인 마켓팅과협력에 대한 소신을 말해 주었다.이어서 미국 시신위생사 및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가지고 국제적인 장례서비스와 엠바밍을 제공하는 「인터내셔널 FS」 '김일권' 사장 겸 교수는 최근 진도 침몰사고로 인한 시신의 부패와 인적 사항 확인 과정 등 이슈에 대한 자신의 활동과 대규모 사고시의 시신 처리의문제점에 대해 전문적인 내용을 설명해 주
AFE2014(아시아장례묘지박람회및컨퍼런스2014)를 주관한 홍콩의 VES사에서는 지난 27일자로 행사보고서를 작성해 보내왔다. 우리 견학단의 모습이 정식 보고서의 사진자료에 등재되어 그들 웹사이트에 등장하고 하늘문화신문 김동원 대표의 참가 소감도 올려 놓았다. 또 관련 통계 자료를 통해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5년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2015년 AFE 행사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동일장소인 마카오컨벤션타워에서 개최된다.발표된 통계에 의하면 ★ 20개국 116개 부스/ 30개 국가로부터 2250명의 CEO/ 전세계 20개 기관단체/ ★ 참가자 94% 장례 산업의 전문적 행사 동의★ 93%의 참가자 내년에도 참가하겠다.★ 92% 참가자 주관사의 행사내용과 위치에 만족★ 94% 관람자가 그들의 업무에 도움이 됨★ 92% 참가자가 컨퍼런스 연설자들의 전문지식과 브리핑 능력에 만족/ 그들의 요구에 부응함/ 등의 보고다. 한편 본사에서는 국내 전문인 교수, 학생 그리고 CEO들의 도움이 되고자 금번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각국 전문가들의 연설 자료를 입수하여 별도로 첨부하기로 한다. ★ 김동원 대표의 소감 : Mr Kim Dong Won, Pres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