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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차해외견학&AFE

우리 견학단 모습을 공식 보고자료에 등재

더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 기약


AFE2014(아시아장례묘지박람회및컨퍼런스2014)를 주관한 홍콩의 VES사에서는 지난 27일자로 행사보고서를 작성해 보내왔다. 우리 견학단의 모습이 정식 보고서의 사진자료에 등재되어 그들 웹사이트에 등장하고 하늘문화신문 김동원 대표의 참가 소감도 올려 놓았다. 또 관련 통계 자료를 통해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5년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2015년 AFE 행사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동일장소인 마카오컨벤션타워에서 개최된다.


발표된 통계에 의하면


★ 20개국 116개 부스/ 30개 국가로부터 2250명의 CEO/ 전세계 20개 기관단체/

★ 참가자 94% 장례 산업의 전문적 행사 동의

★ 93%의 참가자 내년에도 참가하겠다.

★ 92% 참가자 주관사의 행사내용과 위치에 만족

★ 94% 관람자가 그들의 업무에 도움이 됨

★ 92% 참가자가 컨퍼런스 연설자들의 전문지식과 브리핑 능력에 만족/ 그들의 요구에 부응함/ 등의 보고다.


한편 본사에서는 국내 전문인 교수, 학생 그리고 CEO들의 도움이 되고자 금번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각국 전문가들의 연설 자료를 입수하여 별도로 첨부하기로 한다.


★ 김동원 대표의 소감 :


Mr Kim Dong Won, President of Memorial News (Korea)

Memorial News Korea會長 Kim Dong Won先生(韓國)


나는 AFE2014 행사가 전세계 참가자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또 이 AFE 행사를 통해 전문적 지식과 경영전략을 습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있는 바, 내가 해마다 이 행사에 참가하는 이유다.

“I think AFE 2014 was well received by all attendees across the world. And also, successful AFE has enlightened me that it is very important to know specialized knowledge and business strategy. That is why I attend this amazing show every year”





관련 기사 -->  더 풍성하고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을 기약


지난 5월 6일부터 9일까지 시행된  본사 주관 「2014 해외장례문화견학」행사는 성황리에 마친 바 있는데, 주요 일정이었던 「2014AFE」역시 8일부터 10일까지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이어서 금년도 포커스 컨트리로 지정된 일본으로의 '투어 미션'도 성황리에 마쳤다는 소식이다. AFE의 주관사인  VES 에서는 이를 감사하는 멧세지를 보내왔는데 이를 참가자들 뿐 아니라 국내 관심있는 분들에게도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AFE 참가자 여러분들에게★


무엇보다도 저희 「아시아장례묘지엑스포및컨퍼런스」에 참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의 노고가 이번 엑스포를 성공적인 「2014AFE」 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AFE 2014는 성공적으로 5월 10일 마카오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금년도의 엑스포 내용은 작년에 비해 훨씬 다양하고 폭넓었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참가와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AFE는 이 독특한 산업의 전문가분들과 바이어분들, 장례산업 관계자분들을 위한 국제적인 학습 플랫폼이고, 또한 새로 참가한 분들에게는 좋은 교육적인 기회입니다. AFE 조직 위원회는 AFE 2015년은 더욱 풍성하고 더 다양한 부대행사, 배우고 탐색할수 있는 비지니스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AFE 2014 행사 리포트와 사진은 편집하고 있는 중이며 여러분과 가능한 빨리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내년 AFE 2015년행사에서 다시 뵙고 봉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AFE 주관사 

Vertical Expo Services Co., Ltd 


<원 문>

Dear AFE exhibitors, buyers and visiting groups,


First and foremost, thank you for participating in Asia Funeral and Cemetery Expo & Conference (AFE 2014) and your contribution in making this expo a successful event. AFE 2014 was successfully concluded on May 10 at Macau. This year the content was more comprehensive and diversified. Thanks for your participation and support.


AFE is the international leaning platform for the industry players, professional and buyers in this unique industry, as well as an educational opportunity for new comers. AFE Organizing Committee hopes AFE 2015 will be richer, more diversify which can provide more activities for the industry, learning and exploring business opportunities. AFE 2014 show report and photos were being compiled, ready to share with you as soon as possible.


Thank you and we look forward to seeing and serving you again at AFE 2015.


Best regards,


AFE Organizing Committee

Vertical Expo Services Co., Ltd



                                    <아래는 일본 현지  투어 미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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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예절교육을 되살립시다. - 마음건강연구소 변성식 소장 현대 사회에서는 개인주의가 강조되면서 공동체 의식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간의 연대감이 줄어들고, 상호 신뢰와 협력이 감소하고 도덕의식의 쇠퇴를 야기하고 있는 현상이 눈에 뜨입니다.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가 부족해지면서 인간관계에서 갈등이 빈번해지고, 불신과 소외감을 초래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이 어려워지며, 이는 오해와 갈등을 증폭시킵니다. 공공장소에서의 무질서한 행동은 사회적 규범을 약화시키고, 공동체의 안전과 안녕을 해칩니다. 도덕과 예의와 규범이 사라지면 법과 규칙을 지키지 않는 행동이 늘어나고, 결국 사회의 법적 안정성을 위협하게 됩니다. 대중문화 속에서 비도덕적인 행동이 미화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모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부추기는 경향까지 생겨납니다. 거리에는 자전거나 전동 블레이드 등이 아무렇게나 내팽개쳐져 보행에 불편을 주는 장면이 자주 눈에 띄고, 건물 모퉁이나 화단 등에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가 하면 거리에 가래침을 뱉고 담배를 물고 다니는 사람들도 눈에 띕니다. 버스나 전철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는 태도는 불편을 줍니다. 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갈등이 심화되고, 우리 사회에 질서 확립을 위한 사회운동이 활발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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