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2017 해외장례문화 연수

17년도 해외장례문화연수 자문교수 초빙

본지가 주관하는 2017년도 해외장례문화연수 행사는 일본 현지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3박 4일의 상세 스케줄이 거의 완성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전국 각 기관단체와 기업들의 문의가 답지하고 있다. 

본지는 이와같은 성원에 힘입어 보다 유익한 연수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본지가 누차 말씀드린 것처럼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기업과 개인 사업의 발전을 위한 보다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2017년도 해외장례문화 연수단에  관련학계  교수 한 분을 자문위원으로 초빙하여 보다  알찬 연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본지의 초빙에 기꺼이 응해 주신 박원진 을지대학교 前 조교수는 학력과 경력이 매우 우수할 뿐 아니라, 국내외 장례문화산업과의 협력 활동 및 장례비즈니스 경험도 풍부하여 이번 연수단 일행과 함께하는 4일 동안 상호 우호친선 및 장례비즈니스 교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학력

- 한성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정책학박사

-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석사

-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졸업

- 미국 Texas 주 San Antonio College Mortuary Science 수료.


□ 경력

현) 북경사회관리직업학원 생명문화대학 객좌교수

현) 한국 웰다잉강사협의회 이사

현) 대한민국 해군 장례자문위원

현) 보건복지부 보존묘지심의위원회 심의위원

현) 성남시 비전추진위원회 보건복지위원 간사

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KS  서비스 전문심사원

현) MBTI(성격유형검사) 강사

현) 사단법인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이사

현) 사단법인 안양여성의전화 이사


전)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조교수

전) 대전보건대학 장례지도학과 겸임교수

전) 동국대학교 불교문화대학원 생사의례학과 외래강사

전) 건양대학교 예식산업학과 외래강사

전) 강원관광대학 사회복지학과 외래강사

전) 주식회사 아름다운 삶 부설 미래컨설팅연구소 선임연구원

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의전담당

전) 장례지도사 자격검정원 실기검정위원

.





배너

포토뉴스


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발행인 칼럼

더보기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