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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의 계절, 중국 국화꽃 문화축제 화려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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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중국 카이펑(開封) 제34회 국화꽃 문화축제와 제14회 국제 차(茶)문화 심포지엄의 개막식이 청명상하원(淸明上河園)에서 개최됐다. 18일부터 카이펑시에는 260만 개의 국화꽃 화분과 32개의 문화활동 행사장이 설치되기 시작했다. 카이펑시는 국화꽃으로 유명하며 이곳에서는 약 1,500년 전인 남북조(南北朝) 시기부터 국화꽃이 피기 시작했다고 한다. 북송(北宋) 시기에 들어서는 카이펑시의 국화꽃 종류와 수량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재배 방법 및 예술성까지 겸비하는 전성기를 누렸다. 1983년 카이펑시는 국화꽃을 시화(市花)로 지정했고 매년 한 차례씩 국화꽃 문화축제를 열고 있다. 국화꽃 문화축제는 올해로 34번째를 맞았다. (번역: 은진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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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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