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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예술가, G20 정상 형상화한 조각 작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박근혜 한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C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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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형문화유산 전승자인 우샤오리(吳小莉) 씨는 G20 항저우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G20 정상들의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형상화한 소조 작품 ‘세계 평화의 꿈’을 완성했다. 그는 이 작품을 G20 정상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다고 말했다.

소조 작품 ‘세계 평화의 꿈’에서 각국 정상들은 왼손에 주최국 중국의 국화 모란을 들고 있고, 주위에는 본국의 국화가 심어져 있다. 이는 우정과 혁신을 상징한다. 정상들의 오른쪽 어깨에는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가 앉아 있고, 발 아래에는 세계 지도가 놓여 있다. 이는 세계의 평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운명공동체, 이익공동체로서 각국이 세계경제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를 표현함과 동시에 포용과 연동을 나타냈다. 작품의 함의는 정상회의의 주제 ‘혁신∙활력∙연동∙포용의 세계경제 구축’과 일맥상통한다.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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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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