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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만든 '인력거끄는 로봇', 걷고 뛰고 후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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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농부가 리모컨으로 조작이 가능한 로봇을 만들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상하이이스트 등 현지 언론은 허난성 뤄양에 사는 두안 샤오지에(57)가 만든 로봇을 소개했다. 그는 뛰어난 손재주와 젊었을 때 배운 용접기술을 활용해 약 1년간 공들여 로봇을 완성했다. 로봇은 리모컨 조작으로 방향전환과 걷고 뛰기를 할 수 있으며 뒷걸음질도 가능하다. 또 속도 조절이 가능해 "인력거를 끄는 데는 큰 무리가 없다"고 전해졌다.

그는 지난 8일 로봇이 끄는 인력거를 타고 거리에 나와 시민들이 로봇과 사진을 찍는 등 가는 곳곳에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안은 “앞으로 탱크를 만들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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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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