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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소녀, 거대물고기 '월척' 신기록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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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9세 소녀가 자기보다 무게가 10kg이상 더 나가는 물고기를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12일(현지시간) 미국 CBS뉴스 등은 미국 메릴랜드주 오션시티에 사는 9세 소녀 엠마 자델이 길이 약 168cm에 무게 약 43kg에 달하는 거대 날새기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메릴랜드주 천연자원부는 이번에 엠마가 잡은 날쌔기가 지금까지 주에서 잡힌 날새기 가운데 가장 큰 물고기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전문가를 통해 기록을 측정해보니 날새기의 길이 약 168cm에 무게 약 43kg였다. 엠마의 키는 고작 132cm. 자신보다도 무려 36cm가 더 큰 물고기를 잡은 셈이다. 이는 메릴랜드주의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뿐만 아니라 엠마의 기록은 국제낚시협회(IGFA) 스몰 프라이(10세 미만 낚시꾼) 세계기록의 신기록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기록은 21.7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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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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