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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해외견학 순조롭게 진행, 모집마감 눈앞


하늘문화신문의 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는 날이 갈수록 그 인지도와 신뢰도가 대폭 향상되고 있다. 희망자 모집을 시작한지 2주일 째인 14일 현재 목표인원이 초과 달성되고 일본현지에서는 최우수 장례그룹의 본사 방문이 이미 약속되어 있는 가운데 유명 장사시설 전문가의 유익한 강연이 확정되었다. 또 금번 견학에 참가한 분들에게는 8월 또하나의 장례전시 이벤트인 ENDEX 산업전에 관한 정보와 자료도 제공해 주기로 했다.  

또 전국에 흩어진 희망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기 위해 김해공항 이용을 정식으로 추가하여 편의대로 선택할 수 있게 하였고 일본 현지 공항에서의 합류시간을 맞추기 위해 스케줄 일부를 조정헀으며 숙박시설도 도쿄 중심부의 유명 호텔로 변경했다.

한편 본지가 미래를 내다보며 기획한 화훼업계와의 콜라보레이션 개념의 합동 견학을 공지한 결과 5명의 플로리스트들이 신청해 왔는데 본지는 이들을 현지 화훼업계와 기관단체를 별도로 견학 할 수있도록 조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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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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