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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로 장례식장 영업판도, 조문관행도 변화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2차 진원지라는 불명예를 쓰면서 국내 저명인사들이 가족 등을 떠나보내는 데도 ‘비상’이 걸렸다. 서울아산병원, 신촌 세브란스 병원 등과 함께 ‘서울 3대 장례식장’으로 꼽히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이 사실상 개점휴업에 들어간 탓이다. 18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총 14개 빈소를 갖춘 이 병원 장례식장은 현재 텅 비어있는 상태다. 메르스 확산 우려로 지난 16일부터 병원이 부분 폐쇄됐지만, 장례식장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즉 정상 운영되고 있다. 직원들도 모두 출근 중이다. 그러나 지난 4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가 확산하고 있다고 밝힌 데 이어 정부가 7일 병원명을 공개하며 이를 확인한 뒤 유족이나 조문객의 ‘안전’을 우려해 이곳에 빈소를 차리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 때문에 부분 폐쇄 이전부터 빈소 이용이 급감하기 시작하더니 부분폐쇄 결정 이후에는 사실상 이용이 중단된 상태다.



실제로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삼성그룹 고위직 임원 가족의 빈소까지도 최근 반포동 강남성모병원에 만들어졌을 정도다. 각 언론사의 유명인사 관련 부고 기사에서도 삼성서울병원에 빈소가 차려졌음을 알리는 대목은 지난 4일이 마지막이었다. 오히려 1주일 가까이 지난 11일 부고 기사에 모처럼 등장한 삼성서울병원은 모친상을 당한 여성의 직장명이었을 뿐 고인의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이었다. 선호도가 높아 매일 풀가동되던 삼성서울병원은 물론,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온 서울 일부 대형병원 장례식장 이용을 꺼리는 유족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병원장례식장 대신 전문 장례식장을 원하는 유족이 많지만 이 마저 숫적으로 큰 차이가 나 그때 그때 장례를 치러야 하는 의전업체들이 애로를 겪고 있다.


새로운 장례문화도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수원아주대병원 장례식장은 최근 3일장 대신 1일장을 치르는 유가족들이 있었으며, 또 다른 유가족은 조문객 없이 가족끼리 장례를 치르기도 했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SNS 등을 통해 메르스괴담이 확산되면서 생소한 장례문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근거 없는 소문 때문에 병원과 환자들이 모두 고통을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메르스 공포로 인해 병원 장례식장 기피현상이 발생하자 공설 장례식장이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수원시연화장은 평소보다 15%가량 조문객 방문건수가 늘어났으며, 성남시장례식장의 경우 빈소가 모자라 장례를 1~2일 미루는 기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메르스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에서는 조문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며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의 글도 잇따르고 있다. 한 누리꾼은 "메르스 때문에 난리인 것은 생각도 못하고 장례식장에 갈 것처럼 얘기해놨는데 갑자기 걱정된다"며 "주변에서도 저와 같은 걱정을 하는데 핑계를 대고 부조만 해야 할지 고민이다"고 말했다. 빈소에 들르지 않고 다른 사람을 통해 부의금만 전달하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다. 김모(35)씨는 "장례식장에 다녀오겠다는 남편에게 입구에서 부의금만 전해주고 오라고 했다"며 "조문까지 하는 것이 도리지만 워낙 뒤숭숭하니 조심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장례식장을 찾는 조문객들이 평소보다 30%가량 줄었다는 게 청주시내 장례식장 업계의 공통된 얘기다.  청주의 C 장례식장 관계자는 "메르스가 확산하면서 조문객의 발길이 뚝 끊겼다"고 말했다.청주의 D 장례식장은 "메르스 감염을 우려해 빈소 내 소독상황과 열 감지기 설치 여부를 묻는 전화가 하루에 3∼4통 걸려온다"며 "조문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하는 눈치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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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We Can, Yes We Did ! -오바마 고별사
모두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저의 동료 국민 여러분, 미셸과 저는 지난 몇 주간 우리가 받은 모든 축복의 인사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은 제가 감사의 인사를 할 차례입니다. 우리가 의견을 같이 했거나 혹은 거의 생각이 일치하지 않았든 미국 국민 여러분과의 대화는, 거실이든 학교든 농장이든 공장 바닥이든, 식당이든 먼 군사 전초 기지이든 이런 대화는 저를 정직하게 해주며 영감을 주었고 제가 계속 전진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여러분에게서 배웠습니다. 여러분은 저를 더 나은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여러분은 저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20대 초반에 시카고에 처음 왔을 때 저는 아직도 제가 누군지 알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직도 삶의 목적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폐쇄된 제철소의 그늘에서 교회 단체와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거리에서 투쟁과 상실에 직면한 노동자들의 조용한 위엄과 신앙의 힘을 목격했습니다. (청중들 “4년 더”) 저는 그럴 수 없습니다. 지금 이곳에서 저는 보통 사람들이 개입하고 결연하고 함께 그것을 요구할 때만 변화가 일어난다고 배웠습니다. 여러분의 대통령으로서 8년을 보낸 뒤에도 저는 아직


교류협력의 지속적 실시로 동반 발전 기약
. 일본에서 또 한사람의 장례전문가가 방한한다. 일본의 장례전문가들의 모임인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미츠루(福田 充)’ 부회장, 그는 본지의 초청으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27일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가 주관하는 한.중.일 국제포럼에 일본측 강사로 특강을 실시하며 또 당일 저녁에는 역시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장례서비스산업 고위관리자과정'커리큘럼의 일환으로 특강을 하게 된다.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학과장 이철영 교수)는 중국 북경 소재 '북경사회관리직업학원(北京社会管理職業学院)'과 학술교류 차원에서 실시하는 금번 국제포럼에는 중국에서 5명의 교수들이 방한하여 포럼에 참여하고 국내 장사 시설도 돌아보며 친선교류를 진행하게 되며 12월에는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이철영 학과장과 박원진 교수가 중국으로 건너가 ‘생명문화축제’에 동참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 [사진설명 : 친선만찬회에서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부회장의 인사말을 하는 모습. 해외 정회원 가입 및 정기간행물들을 기증받고 기념촬영] 한편 본지는 8년 전부터 장만석 교수를 통해 일본장송문화학회와 인연을 맺고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친선교류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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