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에 참전해 세계 평화와 자유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을 기리는 '제69회 유엔의 날' 기념식이 24일 오전 11시 부산시 남구 유엔기념공원 상징묘역에서 엄숙하게 거행되고 있다. 기념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아르슬란 하칸 옥찰 주한 터키대사를 비롯한 6·25 참전국 외교사절, 국내외 참전용사와 유족, 국군 장병 등 800여 명이 참가했다. 유엔기념공원에는 11개국 2천300명의 유엔군 전몰장병들이 잠들어 있다. [연합뉴스]
6·25 전쟁에 참전해 세계 평화와 자유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을 기리는 '제69회 유엔의 날' 기념식이 24일 오전 11시 부산시 남구 유엔기념공원 상징묘역에서 엄숙하게 거행되고 있다. 기념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아르슬란 하칸 옥찰 주한 터키대사를 비롯한 6·25 참전국 외교사절, 국내외 참전용사와 유족, 국군 장병 등 800여 명이 참가했다. 유엔기념공원에는 11개국 2천300명의 유엔군 전몰장병들이 잠들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