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1 (목)

  • 흐림동두천 6.7℃
  • 흐림강릉 12.0℃
  • 흐림서울 6.8℃
  • 흐림대전 9.0℃
  • 구름많음대구 9.7℃
  • 맑음울산 13.0℃
  • 흐림광주 10.6℃
  • 구름조금부산 12.8℃
  • 흐림고창 9.9℃
  • 구름조금제주 15.5℃
  • 흐림강화 5.9℃
  • 흐림보은 8.0℃
  • 흐림금산 9.1℃
  • 흐림강진군 12.0℃
  • 구름조금경주시 12.1℃
  • 구름많음거제 11.3℃
기상청 제공

국가간 동반자들과의 협력으로 경험과 혁신을 공유

<세계는지금>싱가폴'Ang Chin Moh'장례그룹 CEO

URL복사

싱가포르의 유수 장례그룹인 'Ang Chin Moh Group'(대표 Ang Ziqian)은 싱가포르는 물론 동남아 전역에서 각분야 장레서비스를 주도하고 있는 바, 작년에 이어 금년' AFE2014에서도 일본으로의 미션투어 행사의 스폰서로 역내 장례문화 교류에 기여하고 있다.  Ang 대표는 젊은 CEO로서 가족들이 이끄는 그룹의 장자로서 활발한 마켓딩을 전개하고있다. 본지와는 작년 홍콩으로의 본사 해외견학단과 친밀한 관계를 구축하였고 한국투어에는 직원들이 다수 참가하여 3박4일간의 우의를 돈독히 한 바 있다. 본지는 예의 해외 장례기업과 기관단체들과의 친선교류의 일환으로 온라인 인터뷰를 요청한 바 흔쾌히 응한 답변의 글을 보내왔다.

 

 

1. 귀 그룹의 주된 업무와 기업 정신을 소개해 주십시오.

 

1912 년에 설립된 앙친모 그룹(Ang Chin Moh Group)’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 된 장의회사 그룹입니다. 우리의 핵심 활동은 유족들에게 저렴한 가격, 고품위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며 ‘앙친모 장의회사’와 웨스턴 케스켓’ 회사가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장의회사의 지원으로 마운트 버논 생크츄어리(Mount Vernon Sanctuary) ’ 회사는 유가족들에게 최신장비의 에어컨으로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6성급 장례 서비스 홀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것은 싱가폴에서 가장 훌륭한 시설입니다. 플라잉홈(Flying Home)’은 사랑하는 사람이 기다리는 싱가폴 또는 그의 고향으로 고인을 송환하는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장례사 조직을 잘 갖춘 협력 기관을 통해 지역 혹은 전세계적인 연결망을 가지고 필요한 사람에게 신속하고도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웨스턴 케스켓(Western Casket)’은 또 다른 장의사 조직인데 주로 싱가포르인들에게 기독교식 장례 서비스를 제공 합니다. 화장 후 고인을 추모하는 측면에서 알고르단자싱가폴(Algordanza Singapore)’은 유가족에게 고인의 골분으로 특별한 추모 다이아몬드를 창조해 내는 일을 돕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사별한 사람들의 영구적인 육체적 기념물이 됩니다.

 

The Ang Chin Moh Group, established in 1912, is the oldest funeral director group in Singapore. Our core activity is providing affordable, quality funeral services for bereaved families and Ang Chin Moh Funeral Directors and Western Casket do this In support of our funeral director companies, our Mount Vernon Sanctuary offers six-star funeral service halls where bereaving families conduct wakes in air-conditioned comfort in peaceful park surroundings. Our six MVS funeral service halls are unique in Singapore

Flying Home is our funeral repatriation service that helps bring home to Singapore – or return home to a deceased’s country of origin – the remains of a loved one. Flying home is connected regionally and globally through our close association with specialized funeral directors to deliver prompt and professional service to all you need it. Western Casket, another funeral director company, caters primarily to providing Christian funeral services to Singaporeans. In terms of bereavement memorialization beyond cremation, Algordanza Singapore helps bereaving families create a unique Memorial Diamond from the cremated ashes of their loved ones. The diamond becomes a perpetual physical memento of their departed loved one.

 

2. 고인을 보다 경건하고 아름다운 장송해 드리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요소는 무엇입니까 ?

 

 

저는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배려, 연민과 품위를 가지고 유가족에게 봉사하는 우리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 가지 핵심 요소 중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우리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없을 것입니다.

I feel that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the provision of funeral service is our ability to serve bereaving families with care, compassion and dignity. Without any one of these three key ingredients, we will not be fulfilling the needs of our clients.

 

3. 귀 회사와 한국의 장례기업이 앞으로의 우호 협력 정신을 가진 사람과 기업의 협력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귀하의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네, 우리는 ’AFE2014’ 포스트 미션 일본투어 행사의 스폰서 기업입니다. 이것은 동아시아, 아세안 및 대양주 지역에서 온 장의사들이 서로 경험을 나누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만나는 주요 플랫폼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Yes, we are the sponsor for post AFE 2014 mission to Japan. This is a key Asian platform where funeral directors from the East Asia, ASEAN, and Australasian regions can meet to share experiences, learn about what is new to help make our services better to the public and for all of us to network with each other for future collaboration.

 

4.서로의 친선 교류를 위해 하늘문화신문의 역할에 대한 의견이나 전하고 싶은 말씀은 ?

 

한국과 일본 그리고 대만의 장례서비스산업은 지역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장례서비스 지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그들의 경험과 혁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한국의 협력동반자들과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The funeral service industry in South Korea – and also Japan and Taiwan – is trendsetters in the region. There is a lot that we can gain by collaborating with South Korean funeral service directors to learn from their experiences and innovations. This is what I am looking to build with my South Korean counterparts.

 


배너

포토뉴스


이슈 & 논단

더보기
슬플 것도 서운할 것도 없는 삶을 바로 지금 살아야
세상에 영원힌 것은 없다는 불변의 명제는 어느 누구나 공감하리라 생각한다. 살다보니 암환자가 되어 투병중에 있지만 나 자신은 오래 전부터 공부해왔던 인문학 강의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이야기했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정작 가족들에게는 제대로 진지하게 이야기할 기회가 없었다. 그러던 차에 대장암으로 몸져 누운 와상환자의 입장이 되어보니 죽음이라는 단어를 현실적으로 보다 가까이 접하고 차분하게 죽음에 관한 보다 깊은 생각을 하게 된다. ​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향해 살고 있으며, 죽음을 가까이 함께하는 삶을 사는 것이 보다 삶의 의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할것이다. 나는 청소년기에 사고로 사망선고를 받고 영안실에서 다시 깨어났던 경험이 있다. 이러한 경험은 TV를 비롯해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여러번 전파된 바가 있다. ​ 이것이 계기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죽음 이후의 삶과 삶의 방법에 대한 강의를 하는 것으로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십여 년전부터는 죽음 이후 장례문제에 대한 강의와 저술활동을 해욌다. 많은 문제가 우리의 장례식 장면에서 보여지고 달라진 현대의 생활패턴과 의식수준이 예전과 다름을 간과하고 비지니스가 개입된 왜곡이 많음을

발행인 칼럼

더보기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