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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사진모음

'AFE2013'한국투어미션(2013.5.20-23)

하늘문화신문이 주관한 'AFE2013 Focus Country Mission Korea' 행사의 일환인 해외CEO들의 환영연에는 13개국 11개 업체 지구촌 장례업계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아시아장례박람회(AFE) 주관사(VES), 미국의 장례지도사협회(NFDA), 세계장례연맹(FIAT-IFTA), 홍콩의 묘지관리협회(BMCPC), 몽골의 장례협회(MFA), 등의 대표자들과 싱가폴의 유력 장례그룹인 FlyingHome, Mount Vernon, 말레이시아의 Green Tech, NV alliance, 인도네시아의 묘지회사 Mount Carmel, 인도네시아의 장례컨설팅회사 ABADI, 볼리비아 장례회사 ‘Parque de las Memorias’, 미국의 장례식장 ‘Lippert Olson’, 호주의 장례기업 ‘Life Art’ 대표 등이 참석하여 한국측 전문인들 및 CEO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한국장례업계 최초의 대규모 국제친선의 꽃을 피웠다. 


                                                                환영연 참석자들


                                                  하늘문화신문 대표의 환영 인사

                                                         답사를 하는 AFE 윌슨 대표

   

                                                      양측 대표의 기념품 교환

  

                                                미국 NFDA 대표로 부터 기념품 전달

                                         한국투어 협찬사 FlyingHome 대표의 기념품


                                                                건배 제의


                                                            AFE주관사 스탭들

                                                            환영연 모습


                                                                 환영연 모습

 

                                                      국립대전현충원에서의 브리핑


                  대전보건대학교  염습 시연을 마치고 최정목학과장에게기념품 전달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매장을 둘러보는 일행들


                                         국립대전현충원에 기념품전달하는 NFDA 대표


                                              경복궁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하는 일행


                                            관광 중 중식을 즐기는 홍콩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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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발행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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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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