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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조종 저승사자, 별게 다 신경 곤두세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라는 이름의 동영상이 게재되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라는 제목의 게시 글에는 공동묘지 위를 날아다니는 저승사자의 모습이 담긴 3분가량의 짧은 동영상 한편이 첨부되어 있다.

 

영상이 진행되며 공동묘지 위를 날아다니던 저승사자는 사람들을 향해 방향을 튼다. 하늘을 날아다니다 조깅을 하고 있는 남성들과 농구를 하는 학생들을 깜짝 방문한 것. 영상 속에는 갑작스러운 저승사자와의 만남에 소스라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 속 저승사자는 원격 조종장치를 이용해 움직일 수 있는 모형으로, 미국의 톰 메이브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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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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