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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 We Can ! 우리 모두 승리자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의 개막 둘 째날 알펜시아 스키장에서는 스노보딩 대회전 상급, 중급 결승전 경기와 시상식이 열렸다. 남자 상급 디비전2 대회전 시상식에서는 1위부터 8위까지 모두 이름이 불리며 선수들은 각각 자신의 등위 자리로 향했다. 8위를 차지한 일본의 하시모토 타케시에 이어 한국선수단 가운데 처음으로 입상한 황석일씨가 7위 시상대에 우뚝 섰다.


시상하는 사람들은 꽃 한송이를 입상자들에게 전달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1위부터 3위까지는 일반 대회와 마찬가지로 금·은·동메달이 주어졌다. 나머지 4위부터 8위까지는 자신의 등위가 쓰인 큼지막한 리본을 목에 걸고 입상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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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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