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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장례식장 대표, 지역복지대상 수상

 

제13회 전북 장애인복지증진대회 "장애인 복지대상"에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금성장례식장 성은순 대표가 선정됐다.

12년 12월 28일 전주시 팔복동 아름다운컨벤션웬딩홀에서 김완주 전북도지사를 비롯 장애인과 가족, 사회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은순 대표는 장애인들에게 애정과 사랑을 갖고 물심양면으로 많은 지원을 해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국제 로타리 3670지구의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열린 이날 행사는 전북 장애인복지문제연구소가 주최하고 국제로타리 3670지구와 전주 은하수 로타리클럽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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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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