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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천사’ 연예인들 복지부장관상 수상

 

가수 박상민과 션, 배우 유지태 등이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1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이달의 나눔인’ 시상식을 갖고 가수 박상민과 션, 배우 유지태, 동화작가 고정욱, 피아니스트 서혜경씨 등 21명에게 복지부장관상을 수여했다.

복지부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 사회 나눔을 실천한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포상하는 ‘이달의 나눔인’ 포상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1회 이달의 나눔인은 ‘우리사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사회 인사’를 주제로 선정됐으며, 다음 달에는 헌혈·장기기증 등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한 인사들을 수상자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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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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