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상해 복수원(福壽園) 견학 시 친선 교류 장면(2010년 5월, 접대실) | | 장례문화가 단순히 죽음을 다루는 좁은 틀속에 갇혀 있을 것이 아니라 생과 사를 아우르는 전인적인 서비스의 개념으로 그 외연을 넓혀 나가야할 당위성은 뜻있는 사람들이 진작부터 염두에 두고 있는 사실이다. 따라서 국제장례문화컨퍼런스를 관련 전문미디어와 일반대학원 철학연구소와 힐텍힐빙(Healtech-Healbeing)연구소가 함께 주최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의미있게 바라보는 것이다.
이번 장례컨퍼런스및견학 행사에는 특히 중국에서 많은 인원이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 구성원들을 보면 상해에 소재하고 있는 국제적 유명 공원묘지 시설인 "복수원(福壽園) 집단공사(集團公司)" 본사를 비롯하여 중경, 하남성, 안휘성, 산동성, 무한, 장춘 등 중국 각지의 많은 지역에서 장묘 사업을 하는 대표로 남녀가 한,두명씩 골고루 참여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 "복수원"은 하늘문화신문사가 금년 5월, 홍콩 아시아장례박람회 참관시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친선교류를 나눈 집단(주식회사)으로 그 시설의 다양함과 미려함 뿐아니라 임직원들의 국제적인 경영마인드에 큰 인상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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