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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심화교육, 웃음치료법 강좌

호스피스 심화교육의 일환인 『웃음요법』교육이 한국가톨릭호스피스협회와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팀 공동주관 하에 대전·충청이남권 지역의 협회회원을 대상으로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에서 최근 개최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서울 제7지구 소속의 김점옥 간호사는 "‘웃음’이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웃음치료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얼굴 근육 맛사지 법’, ‘웃는 방법’, ‘서로 칭찬하는 법’, ‘비디오 상영’ 등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다채로운 강의는 이 날 참석한 250여명의 회원들에게 웃음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아울러 호스피스 활동의 실제적용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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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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