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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2008년 국제 보훈워크숍 개최

국가보훈처는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기념해 내달 2일~3일 미국.캐나다.호주 등 6개국 보훈부 관계자와 학자를 초정, ‘국제보훈워크숍 ’을 갖는다.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외국정부 보훈 관련 인사들과의 보훈정책, 학술교류 등을 통해 우리나라 보훈정책의 국제적 수준을 가늠해 보고 향후 정책 방향모색과 국가 보훈의 학문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6개국 보훈관련 인사 10명이 ‘국립묘지 안장제도’와 ‘제대군인 취업 및 전직 지원제도’에 대해 주제 발표와 주제별 패널 토론을 가질 계획이다.

보훈처 관계자는 “국제보훈워크샵은 2005년도부터 개최해서 이번에 4회째를 맞게 됐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제대 군인의 일자리 창출과 국립묘지 안장제도 등 보훈대상자들의 요구수준에 부응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 모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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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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