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 책자에는 2008년부터 시행되는 자연장과 개정된 장사법을 실무자가 보기 쉽게 법률 조항별로 정리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과 장사법의 이해를 돕고자 장사관련 판례와 장사법령 해석 등을 편집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외국의 장사제도와 문화를 소개하기위해 10여개 국가를 방문하여 현지 장사전문가가 직접 설명하는 동영상을 저자가 운영하는 한국장사발전연구원(http://cafe.daum.net/kfdi)에서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책자의 주요내용을 일별하면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o 우리나라 장사제도의 변천과 특성(삼국․고려․조선시대, 일제강점기, 현대) o 개정된 장사법의 분석과 보완사항(지자체 장사직렬 신설, 자연장, 장례식장 등) o 외국의 장사제도 연구(일본, 미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스웨덴, 벨기에, 룩셈부르크, 중국 등의 현지전문가 설명 동영상 제공) o 장사관련 판례 분석(장사시설 허가, 시신, 유골, 상속, 제사, 세금 등) o 장사관련 법령해석 분석(장례식장, 무연고시신, 분묘기지권, 불법묘지 등) o 장사업무 관련자에게 꼭 필요한 국내․외 법령과 문헌자료 |
저자는 이 책자 출간을 위해 최근 몇 년간 10여개 국가를 다녀왔다고 하는데 특히 미국의 샌안토니오 대학에서 미국장례연수과정을 이수하고, 독일과 프랑스 등에서는 장사시설 전문가의 도움으로 각종 귀한 자료들을 입수하는 한편 특히 우리와 장례문화가 비슷한 일본과 중국의 장례현장을 방문하여 앞으로 우리 장례문화의 변화와 장례산업의 동향을 염두에 두고 이 책을 저작함으로서 독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한편 저자는 자신이 10년간 장례식장에서 근무한 경험과 수년간 대학에서 장사법 강의를 하면서 연구한 자료는 물론 부산, 경남 중장기 장사발전종합계획수립과 국회 상조법 제정토론회 등에 참여하여 분석한 우리나라 장사제도의 특성을 토대로 2008년에 시행된 장사법을 집중 분석하였다고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서적 중 장사정책이나 제도 등의 책자가 극소하고, 장사법 서적은 전무한 현실에서 금번에 발간되는 책자가 장례학계 또는 장사분야 관계자에게는 가뭄의 단비처럼 유용한 책자가 되기를 기대하며 베스트셀러보다는 롱셀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저자는 향후 장사법 개정판, 장사법 판례,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의 장사제도(장례) 등도 출간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한편 본 책자는 소규모 주문 발간으로 사전에 개별로 주문을 받고 있다. 연락처 : ‘도서출판하늘문화’ 02)6414-3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