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 한국인 상> 시상식장에서 수상식을 마친 후 "(주)하늘문화원" 대표 겸 "하늘문화신문" 김동원 발행인은 사회에서 제대로 올바른 인식을 못받고 있는 장례문화 부문이 일반 우수한 기업들 및 쟁쟁한 유명인들과 어깨를 겨루며 공로를 인정 받은 것에 대해 함께 일하는 모든장례인들과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나라사랑 지역사랑 기업사랑" <제6회 장한 한국인 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미래 선진 희망언론" 종합 인터넷뉴스 미디어사인 <뉴스웨이>신문사가 주최하고 (사)대한무궁화중앙회가 특별후원한 가운데 스포츠한국, 21세기평화운동본부, 크레비즈인증원(구.한국능률협회인증원), (주)PSMB(지식경제부 기술거래기관) 등 20여개 단체의 후원이 더해져 그 의미는 더욱 극대화됐다. <장한 한국인 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의료계를 비롯한 총 11개 부문의 해당산업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와 복지수준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도덕성·경영자질·리더십을 바탕으로 투명경영·환경경영·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친 인물을 발굴하고, 이를 사회에 널리 공표하여 한국의 표상이 되는 자랑스러운 일꾼상을 정립하고자 제정됐다. 특히,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국혼의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 금장상을 수여해 "나라사랑, 민족사랑"의 정신을 기린다. (사)대한무궁화중앙회 명승희 총재는 지난 30년 넘게 나라꽃 무궁화를 전 국토에 선양보급하며, 나라사랑 실천운동을 펼쳐 온 주인공.명 총재는 축사에서 "지금이야말로 국혼을 창출하여 민족정기를 되살려야 할 때다. 민족의 얼과 혼을 서리서리 담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잇고, 무궁화 정신으로 화합하여 나라를 더욱 사랑하자"고 말하고 "수상자들이 무궁화 금장패를 수여받는 만큼 앞으로도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터넷 <뉴스웨이>신문사 유성원 대표는 "수상자, 수상기관 및 기업 관계자 여러분들은 21세기 대한민국을 선도해 갈 자랑스러운 주역들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노고에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 발전, 국민화합과 복리증진 등을 이끌어 나가는 훌륭한 견인차가 되어 줄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사)대한언론인회 제재형 회장은 격려사에서 ""국운이 상승곡선을 긋느냐, 민생이 좌절의 나락으로 떨어지느냐"하는 역사적 갈림길에 선 오늘날,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끈질긴 생명력으로 다시 일어서 온 무궁화처럼 현재의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나라사랑 정신으로 화합하여 희망찬 미래로 함께 전진해 나가야 한다"며 "그런 만큼 국혼의 표상이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나라꽃 무궁화를 수여받는 수상자들의 헌신이야말로 국가발전의 초석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시상식은 KBS 방송인 장현주씨 진행으로 (사)대한언론인회 제재형 회장 및 언론사 사장단, 정계인 등 1,000여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한 정계인 大賞 수상자 광주광산구청 전갑길 구청장은 전날 새벽 모친상으로 인해 행사장을 찾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전 구청장은 대리 수상자를 통해 "예로부터 사통팔달로 불릴 만큼 교통의 요지이자 남도 문화예술의 보고로서 명성이 자자했던 광산은 현재 광주의 산업발전을 견인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를 주도하는 핵심도시로 성장해가고 있다. 이번 수상은 우리 광산구가 한반도 서남권의 중추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구민 여러분의 노력 결과인 만큼 저 역시 희망찬 미래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성공적인 유치에 기여하고, 국내 대중가요 발전에 앞장서 문화인 대상을 받은 가수 설운도씨는 "오늘의 영광이 헛되거나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한 뒤 참석자들의 요구로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해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 해 동안 전국 시·도에서 추천하거나 각종 방송·신문·인터넷 등을 통해 보도된 추천인물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 시상하는 <장한 한국인 상>은 많은 경영자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이후에도 각계로부터 인저을 받는 최고의 상이 되도록 하겠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