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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시니어 & 장애인 엑스포 개최

"2008 시니어 & 장애인 엑스포"가 9월 3일(수)~6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기초노령연금법 등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시점에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노인일자리박람회도 동시개최 예정이다.

참고로 2007년도의 성과를 보면 국내 최대 규모, 최다 참관객 (157개사 417부스, 33,956명 관람, 10,773제곱미터)을 기록한바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 관련 국제세미나 등 부대행사 17건이 거행되고 특히 금년에는 명칭 변경과 함께 재활보조기기 분야로 전시품목을 확대했고 이를 17개 기관이 참여하는 조직위원회가 공동주관할 예정이며 지식경제부가 유일하게 유망전시회로 선정하기도 했다.

국제세미나 4건 등 전문 컨텐츠 제공으로 부대행사를 확대하여 의사결정자 및 바이어의 폭넓은 관람이 예상된다. 박람회가 개최되는 4일 동안 Healthcare Day, Business Day, Able Day, Senior Day 등 4가지 색깔의 행사 개최 예정으로 다양성을 돋보이고 있다.

또 해외마케팅도 강화하여 KOTRA와의 공동주관으로 96개 무역관에서 해외업체 및 바이어 모집 중이며 10여개 관련 해외전시회에 직원을 파견하여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전시회 개최까지 3개월 남짓 남았지만 전시부스 앞자리는 이미 동이 난 상태에서 홍보 마케팅으로 전시 사무국은 연일 분주한 모습이다.
 
- 2007년도에 열린 박람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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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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