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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거리가 되는 기업 현황들

기업 활동 중에는 언론에 보도될 만한 뉴스거리가 꽤 많습니다. 그러나 무심코 지나쳐 회사를 홍보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언론 홍보를 잘하기 위해서는 평소 홍보 담당자가 회사 활동 중에서 기삿거리가 될 만한 것을 찾아 꾸준히 보도자료 발표를 해야 합니다.

 

 

뉴스거리를 찾으려면 현재 이슈가 되는 일은 무엇이며, 향후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사내 직원들과 자주 이야기를 나눠야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시각으로 제품과 회사를 바라보며 언론이 보도해줄 만한 뉴스거리를 찾아야 합니다.

뉴스와이어가 뉴스거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될 만한 30가지 질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미쳐 생각지 못했던 뉴스거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 신상품을 출시하는가?

2. 코로나 19에 대비하여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가?

3. 회사 또는 임직원이 중요한 상을 받았는가?

4. 회사가 새로운 사업을 수주했거나 공급 계약을 맺었는가?

5. 대표가 강연하는가?

6. 회사 임직원이 책을 썼는가?

7. 진일보한 제품이나 서비스가 나왔는가?

8. 새로운 임원을 채용했나?

9. 회사가 사회에 기여하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

10. 회사가 새로운 사업계획이나 시장 진출 계획을 하고 있나?

11. 최근 업계 동향이나 시장 동향, 기술 동향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는가?

12. 흥미로운 정보를 담은 설문 조사 결과가 있는가?

13. 혁신 기법을 도입하고 실행하고 있는가?

14. 새로운 지사를 오픈하는가?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가?

16. 지역사회 이벤트에 참여했나?

17. 회사가 행사를 주관하는가?

18. 회사가 특별한 실적을 올렸거나 기록을 세웠는가?

19. 회사가 다른 파트너와 사업 제휴를 맺었나?

20. 회사가 투자했거나, 투자를 유치했는가?

21. 새로운 시설을 준공했는가?

22. 전시회에 출품하는가?

23. 회사가 특허를 획득했는가?

24. 중대한 기념일을 맞이하는가? (예: 창립 10주년)

25. 웨비나(온라인 교육)를 개최하는가?

26. 회사가 소송에서 승리했는가?

27. 상품이나 회사가 방송에 출연했는가?

28. 무료로 백서, 전자책(ebook), 뉴스레터를 배포하는가?

29. 회사 웹사이트를 새로 단장하는가?

30. 회사가 친환경 경영 활동을 펼치는가?  [출처 :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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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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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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