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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법무관리시스템 ‘법틀 엔터프라이즈’

법무테크 전문기업 법틀(buptle, 대표 진성열)이 29일 클라우드 기반 법무관리시스템인 ‘법틀 엔터프라이즈’를 출시했다.

 

법틀 엔터프라이즈는 클라우드 상에 자사만의 법무관리시스템을 생성하여 손쉽게 법무업무를 설계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계약관리, 법률자문, 법무게시판, 소송관리, 공문발송 등 기업 법무팀에서 맡고 있는 모든 업무들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틀 엔터프라이즈는 업무자동화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반복 업무를 줄여주고 다양한 리스크들을 사전 인지해 알려줌으로써 법무팀 인력들이 더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법무관리서비스 및 법무자동화서비스 이용료도 합리적이라 법무관리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준다.

 

법틀은 자체 개발하여 특허 받은 ‘워크플로우 기능’을 통해 계약, 법무 프로세스를 세부적으로 설계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법틀 전문 컨설턴트가 고객 법무 프로세스 설계를 돕는다. 또 법틀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업체로 고객사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최적화된 법무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법틀 진성열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법틀 엔터프라이즈에는 기존 법틀이 보유한 법무테크 기술력과 지난 2년간 대규모 고객사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며 쌓은 노하우가 모두 담겨있으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경쟁력 있는 법무팀이라면 꼭 사용해야하는 특화된 법무 솔루션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인 법틀 엔터프라이즈는 그간 대형 고객사를 거치며 확인한 다양한 니즈들을 개선하고 업무영역을 대폭 확대해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법무관리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법틀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법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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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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