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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어버이날 언택트 은혜음악회, 기네스북에 도전

카톡대학교(총장 황주성), 5월 8일(금) 종일 생방송/ 기네스북 관계자 초대

 

     카톡대학교, ’언택트음악회’ 기네스북 도전

 

카톡 속의 카톡대학교가 기네스북에 도전하는 ‘언택음악회’를 연다.

'카톡대학교(www.abcd.or.kr 총장 황주성)'는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출입이 억제된 부모님들을 위한 “언택음악회”(비대면 음악회)를 8일 06:00~22:00까지 무료로 개최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장장 16시간 논스톱 라이브 콘서트.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최초다.  

이를 기획, 진행할 황주성 총장은 2002 FIFA월드컵 홍보연주단 운영으로 축적한 노하우와 클래식 위주의 음악장르를 교재로 CEO들을 가르치는 4차원 커리큘럼 소스를 접목해 오직 하나뿐인 “언택트음악회”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하고 공연시간만 따져도 기네스북에 등재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기네스북 관계자들도 공개 초청했다.

 

이 음악회는 어버이날 특별 음악회인만큼 “은혜음악회”로 명명했다.

음악의 어머니 헨델, 음악의 아버지 바흐에서부터 최근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임영웅 씨에 이르기까지 50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이 언택트로 참여하는데 음악공연만으로 그치지 않고 음악을 통해 '경영노하우'까지 깨칠 수 있게 하는 “기능성 음악회”란 점에서 일반 클래식. 가요음악회와 완전 차별화를 기했다.

 

'코로나19'로 우울증에 시달리는 부모님들을 어떻게 위로해 드리지?

여기서 카톡대 강희정 교수는 여성의 시각에서 자연치유효과가 특별한 다이돌핀 음악(엔도르핀의 4천배 감동호르몬이 분비되는 음악)을 선곡했다고 한다.

이것을 황주성 총장이 관객들의 입맛에 맞게 요리, "인터넷과 휴대폰"에 내놓을 것이라는 카톡대 측은 100% 오픈하기 때문에 관객들이 카톡으로 즉석에서 평가를 할 수가 있어 이는 일반 음악회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즐거움이라고 설명했다.

 

카톡대학교 “언택트음악회”는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다.

작년 1월 11일 스마트폰용 무료 통화 및 메신저 응용 프로그램인 '카카오톡'을 활용해 언택트 대학교인 '카톡대학교'를 개교한 황주성 총장은 지금까지 1년 넘게 매일 언택트음악회를 열어, 보고(SEE),

듣고(HEAR), 느끼고(FEEL), 발견(FIND)토록 하는 4차원(SHFF) CEO교육을 해 왔다.

 

지금까지는 주로 1~2시간짜리 '언택트음악회'를 열어 왔는데 16시간 논스톱 생방송은 최초라 기네북에 도전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카톡이 무료니까 카톡대학교 음악회도 당연히 무료다.

오픈단톡방에서만 수업하기에 등록금, 입학금도 전액 공짜다. 하지만 수업가치는 학생들로부터 하버드. 예일. 캠버리지. 서울대 경영대학원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자영업을 하면서 우연히 카톡대학교에 등록, 다니게 되었다는 정용욱 대표는 인공지능도 풀 수 없는 CEO골든벨 핵퀴즈 풀기 시간도 있어 매일 새벽 6시에 등교한다면서 휴대폰만 열면 '4차원 경영교육'을 내맘대로 받을 수 있으니까 이번 기회에 사업 하시는 분은 물론 예비창업자, 맞벌이 부부들의 입학을 적극 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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