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8 (화)

  • 맑음동두천 -6.7℃
  • 맑음강릉 -1.3℃
  • 맑음서울 -6.0℃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2.1℃
  • 맑음울산 -1.0℃
  • 맑음광주 0.5℃
  • 맑음부산 0.3℃
  • 맑음고창 0.4℃
  • 흐림제주 4.9℃
  • 맑음강화 -4.5℃
  • 맑음보은 -4.5℃
  • 맑음금산 -2.6℃
  • 구름많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1.7℃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공정위, 한국상조공제조합 구조혁신 방안 마련

한국상조공제조합(한상공) 혁신 방안이 13일 나온다. 이에 따라 조합은 새 이사장 선출을 곧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매일마케팅신문에 의하면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은 한상공의 구조 혁신을 위한 개선책을 이날 오전 10시 발표한다고 주간계획을 통해 밝혔다. 구조 혁신 내용은 조합 정관 개정 등 내용을 담은 것은 알려졌다.

 

한국상조공제조합은 2010년 개정 할부거래법에 따라 상조보증공제조합과 함께 공정위의 승인을 받아 상조업 소비자피해보상기구로 출범했다. 초대 이사장을 제외한 김범조(2010년 12월 취임)․장득수(2013년)․박제현(2017년) 3명의 전직 이사장은 모두 공정위 출신이었다.

 

2017년 1월 취임한 박제현 전 이사장은 조합 교육훈련비로 책정된 예산 1000만원 중 800만원을 개인적 교육비로 집행한 점이 2018년 국회 국정감사 때 드러나 2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같은해 12월 중도 퇴임했다. 이에 보람상조개발 오준오 대표이사가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지명했다.

 

한상공은 지난해 새 이사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권재익 전 한국소비자원 상임위원을 단일 후보로 추천했지만 조합사들이 같은 해 3월 열린 조합 정기총회에서 표결 끝에 선임안을 부결시켰다.


배너

포토


이슈 & 논단

더보기
[두만강칼럼]한국인의 ‘조선족 재인식’ 기류
일부 한국 언론의 구태의연한 조선족 비하 추태로 쌓인 불감증 때문인지는 몰라도 가끔 SNS에 뜨는 한국인의 연변(조선족) 덕담 동영상을 시큰둥하게 대해왔던 필자였다. 연변의 어느 으슥한 골목가게에서 양꼬치, 순두부, 온면 맛에 완전히 넋을 빼앗긴 한국 ‘미식가’ 백종원씨의 동영상을 봤던 적이 있다. “감동이다, 감동! 어― 좋아라”를 연발하며 연변음식에 몰입하는 백씨의 동영상에 조선족 네티즌들은 의외로 민망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표적인 멋진 음식점을 놔두고 하필 초라한 골목가게를 고른 프로그람 PD의 저의를 꼬집은 것이다. 물론 프로그람 취지에 대한 해명이 뒤따랐지만 ‘초라한 골목가게’가 일부 한국 언론의 빈축거리로 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비롯된 불편한 심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네티즌들의 민감한 반응에 필자 또한 공감되는 바가 없지 않다. 조선족사회가 이성화돼가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대목이었다. 그런데 일전에 SNS에서 만난 ‘연변덕담타령’은 필자를 사로잡았다. 덕담내용이 날카로와서였는지 아니면 덕담을 펼치는 한국 젊은이의 느긋한 자세 때문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순수함이 몸에 배여있는 조선족에 비기면 한국인은 싸가지가

발행인 칼럼

더보기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