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5 (금)

  • 구름많음동두천 18.1℃
  • 맑음강릉 23.1℃
  • 박무서울 19.3℃
  • 흐림대전 22.1℃
  • 맑음대구 24.5℃
  • 맑음울산 21.5℃
  • 맑음광주 20.9℃
  • 맑음부산 21.4℃
  • 구름많음고창 19.3℃
  • 박무제주 18.0℃
  • 구름많음강화 16.5℃
  • 흐림보은 22.0℃
  • 흐림금산 22.3℃
  • 맑음강진군 19.2℃
  • 맑음경주시 21.6℃
  • 맑음거제 19.1℃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복지부, 아세안(ASEAN)과 보건의료분야 협력 강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25~26일) 계기로 복지부 장관 아세안 사무총장과 면담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11월 26일(화) 16시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11.25~26일)가 열린 부산에서 '림 족 호이(Lim Jock Hoi)' 아세안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한국과 아세안 간 보건의료협력 분야 협력체계 구축 방안과 협력 의제를 논의하였다.

박능후 장관은 그간 보건의료분야에서 한국과 아세안 간 공식 대화체계가 없었다고 하면서, 아세안과 보건의료 협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견고한 협의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지속가능한 경제·사회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은 바로 건강한 국민이고, 인간의 생명과 건강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임을 고려할 때 보건의료 협력은 서로의 정치, 사회적 이념을 넘어 협력할 수 있는 분야이므로 특별하다고 언급하였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진행된 이번 아세안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는 대화 통로(채널) 운영 방안과 협력 희망 의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우리 정부는 공식대화 채널을 통해 보건의료 개발협력, 보건산업분야 협력 등 한국과 아세안이 진행 중인 협력 사업 현황을 점검함과 동시에 양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협의 의제를 논의하고, 그 성과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아세안 림 족 호이' 사무총장은 한-아세안 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한국의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아세안 사무국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다. 박능후 장관은 “보건의료 분야 한-아세안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한-아세안의 공동번영을 위한 “신남방 2.0” 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너

포토


이슈 & 논단

더보기
공동체가 함께한 무연고 장례 -부용구
서울역에서 도로를 건너면 높은 건물들 사이 여인숙과 쪽방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동네가 있습니다. 동자동쪽방촌은 주민들 스스로가 사랑방마을주민협동회를 조직하여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반찬 나눔, 의료서비스 등의 지원을 모색하며 이웃들끼리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왔습니다. 나눔과나눔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거주민들 중 무연고자가 되어 돌아가시는 분이 있을 때 함께 장례를 치러왔습니다. 그러던 지난 3월 중순 SNS에서 동자동사랑방의 유○○ 이사장의 사망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장례 등을 통해 뵈었던 이사장님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지 얼마 되지 않은 터라 사망소식은 황망하기만 했습니다. 연고자로 형제들이 있었지만 시신인수를 거부하는 상황이라 장례가 언제 확정될지 알 수 없어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사랑방 활동가들은 형제분들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지난 4월 초 유 이사장의 장례일정이 확정되었고, 화장일에 앞서 동자동에서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1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추모식에 조문을 왔고, 각자의 추억들을 가지고 유 이사장을 애도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생전에 아픈 주민들을 병원으로

발행인 칼럼

더보기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