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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공연한 불법 장기이식

BBC 탐사보도, 中공산당 생체장기적출은 현재 진행 중

런던에 있는 독립민간재판소는 지난달 17일 중국 공산당이 여전히 양심수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고 있으며 법적 근거없이 체포된 파룬궁 수련자들이 장기의 가장 중요한 공급원이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러한 혐의에 대해 반(反) 인류죄와 대량 학살죄를 적용해 유죄 선고하며 중국 공산당을 범죄 정권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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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은 20여 개 주요 외신을 통해 일제히 보도됐고 영국 BBC 방송국 산하의 여러 프로그램들이 관련보도를 이어갔다. 영향력 있는 글로벌 뉴스 프로그램들은 세계 뉴스 영상에 탐사 활동가 위밍(于溟)이 은밀히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중국에서 장기 이식 대기시간이 극히 짧다는 것과 장기의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점을 보도했다.

지난해 비밀리에 촬영된 영상 속에는, 베이징 무장경찰이 종합병원 주위를 순찰하고 있고, 장기이식센터의 대기실은 환자로 만원이다. “몇 주 내지 한 달이면 장기이식 수술을 받는다”는 환자의 대화 내용도 녹음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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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서는 파룬궁 수련자 몇 명도 나와서 수감 중 겪었던 일을 증언했다. 위밍은 고문으로 인한 타박상으로 붉게 뒤덮인 두 다리를 찍은 사진을 보여주었다. 제니퍼 쩡은 병원으로 이송돼 X선 사진을 찍고 감옥에 수감됐고, 이메스 류는 아무 이유 없이 대량의 혈액을 뽑혔다.


독립민간재판소는 '중국 내 장기이식 남용 종식을 위한 국제연합(ETAC)'의 제안으로 양심수의 장기를 강제로 적출하는 만행을 조사하기 위해 지난해 런던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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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조직한 이 재판소는 국제 유고 전범재판소 검사로 활동한 제프리 니스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의료전문가, 인권 활동가 등이 참여해 총 8인으로 구성돼 지금까지 이란, 베트남, 북한의 인권 침해 행위 및 일본의 ‘위안부’ 문제 등 중요하지만 통상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대규모 국제 문제를 조사해왔다.

재판부는 영리 목적으로 양심수의 생체 장기를 이식하는 범죄와 관련해 중국 정권의 가담 여부를 밝히기 위해 지난 1년간 독립조사를 실시했다. 2018년 12월 8일과 2019년 4월 6일 두 차례 청문회를 열고 증인과 전문가 50여 명으로부터 증거를 폭넓게 수집해 분석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중공은 중국 전역에서 수년간 대규모의 생체 장기적출 범행을 저질러왔고 장기는 주로 파룬궁 수련자의 것이었으며, 그들은 이것으로 폭리를 취했다. 이런 사악한 범죄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라고 판결 내렸다.

재판장인 니스 경은 “‘강제 장기 적출’은’ 지난 세기 자행된 대량 학살 범죄와는 비할 바 없는 사악한 행위”라고 규탄했다. 이에 중국 공산당은 ‘장기 적출 범행’을 거듭 부인하면서 장기의 주공급원은 ‘자발적 장기기증 프로그램’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민간재판소는 “최근 실시된 중국의 ‘자발적 장기기증 프로그램’은 실제 행해진 이식 수술에 ’적합한 기증자‘를 충분히 제공할 수 없으며, 자발적 장기 기증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전부터 중국은 대규모 장기 이식 수술을 위한 시설과 의료진을 갖추고 있었다”라고 반박했다. 니스 재판장은 “장기기증 시스템 기록과 실제 이식 환자와의 수치가 다르다”며 “146개 중국 병원 수용 능력을 비교하면, 이식은 최소 매년 6만~9만 건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중국 당국이 제시한 연간 1만~2만 건보다 훨씬 많은 수치”라고 지적했다.

보도된 영상 프로그램은 중국의 장기이식 암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적합한 장기를 찾는데 단 몇 주면 되는데, 그렇게 많은 수의 장기를 공급받아 이식에 사용한다는 것은 다른 국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중공 관방의 발표로는 2015년 이후로 더는 사형수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하지 않고 있고 장기 기증 시스템도 이제 막 시작한 단계다. 그렇다면 그 많은 장기는 어디서 오는가? 지금까지 그 내막은 알려지지 않았었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온 닥터 아드난 샤리프는 버밍엄의 엘리자베스 여왕 병원의 신장이식과 의사이자 컨설턴트이며, ‘강제장기적출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모임(DAFOH)’의 간사다. 그는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장기이식 건수는 투명하게 공개된다”며 “폐쇄적 국가인 중국에서 관청의 데이터는 신빙성이 부족하다. 우리는 생체 장기적출 의혹에 대해 어떤 기관과도 무관한 독립적, 심층적 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기 이식 윤리 단체인 ‘장기이식 남용을 종식시키기 위한 국제연대(ETAC)'의 책임자 겸 공동 창립자인 수지 휴즈는 성명을 통해, 이 끔찍한 범죄를 종식하기 위한 긴급한 대응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더는 중국에서 발생하는 강제 장기 적출 진위에 대해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 이미 충분히 제대로 확인했다. 지금은 피해자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긴급한 대응이 필요하다. 중국 정부를 상대로 반인륜 범죄 행위에 관해 설명하게 하고, 중국과의 모든 장기 이식 관련 협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각 국가는 중국 장기이식 관광도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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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을 향한 노력이 사회를 지탱하는 것
사람들이 왜 대학 입시에 공정함이 필요하냐고 말하는데, 인간이 자기 잠재력을 계발하여 소질을 최대한 성장시켜 사회의 좋은 자원에 접근할 경로마저 공정할 필요를 못 느낀다면 딱히 다른 데서도 공정함이라는 게 필요한가 싶다. 그렇게 따지면 공정성 같은 게 왜 필요한데? 기업 인사나 취직은 공정해야 하나? 어차피 조직 유지만 되고 회사가 돈 벌어주게만 하면 되지. 힘센 사람이라 나에게 원하는 자리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나와 가까이에 있는 것도 능력 아니야? 재판이나 수사도 꼭 공정해야 되나? 나쁜 놈 잘 잡으면 되지. 어차피 나쁜 놈인데 변호사 좀 없으면 안되고 고문하고 주리 틀면 안되냐? 전쟁에서 이기면 진 쪽을 모조리 대대손손 노예로 삼고, 돈을 받고 벼슬을 팔고 모든 지위와 칭호를 능력 상관 없이 일가친척에게만 분배하여 이너서클에 들지 못한 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나면 아예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도전할 기회조차 부여하지 않은 신분제를 철폐한 게 100년이나 지났을까. 대대로 솔거노비 외거노비로 살다가 주인님에게 심심할 때마다 뺨따귀 맞고 강간 당해도 변호사를 선임받을 권리는커녕 하소연 좀 했다고 나으리들에게 곤장 맞는 시대로 돌아가야 정신차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