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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시진핑 맞아 대집단체조 예술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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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저녁,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과 부인 평리위안 여사가 김정은 조산로동당 위원장, 국무위원회 위원장고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평양 5.1경기장에서 조선 각계 관중들과 함께 대집단체조와 예술 공연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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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의 이번조선 국빈 방문을 위해 준비된 특별공연에는 수만명의 조선배우들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은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가운데 서막을 열었다. 조선국립교향악단, 공훈합창단, 삼지연관현악단 등 조선 3대 악단이 최초로 한 무대에서 협연을 펼쳤다. 전체 공연은 기세가 웅장했으며 큰감동을 안겼다.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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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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