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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중국연수

'중국장묘산업연수2019' 행사에 축사 답지②

홍콩 펠리칸&파트너스 '윌슨 통' 대표이사

금번 '중국장묘산업연수2019'를 현지에서 전폭 지원하고 있는 본지 협력기업 'PnP(Pelican & Partners Limited)' 주식회사 (대표이사 윌슨 통)은홍콩 소재 종합 컨설팅 및 교육기관이다.

'윌슨 통(Wilson Tong/ 唐昌榮)' 대표이사는 홍콩의 중문대학 출신으로 홍콩의 종합전시전문기업 'Vertical Expo Service Co Ltd)'에서 시니어엑스포, 50+엑스포, 식품엑스포 등 다양한 분야 전시 기획을 주도하였고 그 중에도 'AFE(아시아 장례묘지컨퍼런스)'를 10년 가까이
주도하면서 기자와의 우정과 협력이 지속되고 있다.  그런 우정이 열매를 맺어 2018년 중국우한 견학시  상호 협력을 다지는 MOU를 성대하게 체결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장례문화산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회사 주력 컨텐츠를 장례문화 기획, 교육, 코스메틱과 복원기술 등에 두고 있기도 하다.  또 그는 전세계에 인지도와 네트워크를 폭넓게 구축한 까닭에 중국은 물론 일본, 필리핀, 호주, 미국, 이탈리아, 영국 등 전세계적으로 활동을 넓히고 있다. 특히 2018년 우한에서 개최된 '중국세계장례박람회'에서 중국장례협회 회장 특별고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박람회를 세계적인 행사로 끌어 올린 바 있다.

한국업계로서는 이런 CEO와 관시(關係)를 맺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해외 진출에 유리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금년에도 본지가 주관하는 '중국장묘산업연수2019' 행사에 여러모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행사의 성공을 공유하려는 우정을 견지하고 있다.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그의 축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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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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