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1 (토)

  • 맑음동두천 20.1℃
  • 구름많음강릉 25.8℃
  • 맑음서울 20.9℃
  • 구름많음대전 22.9℃
  • 구름많음대구 24.7℃
  • 흐림울산 20.1℃
  • 흐림광주 21.9℃
  • 흐림부산 19.5℃
  • 구름많음고창 20.6℃
  • 구름많음제주 19.1℃
  • 구름조금강화 17.2℃
  • 구름많음보은 21.4℃
  • 흐림금산 21.6℃
  • 구름많음강진군 22.1℃
  • 구름많음경주시 23.8℃
  • 흐림거제 21.0℃
기상청 제공

포토

헝가리 유람선참사, 한국대사관에 추모물결

5월의 마지막날인 31일(현지시각), 주 헝가리 한국 대사관 앞에는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침몰로 숨진 한국 관광객들을 추모하기 위한 현지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날 한국 대사관 앞에서 열린 추모행사에는 100여명의 헝가리 시민들이 참석했다. 추모객들은 대사관 담 앞에 흰색 꽃과 양초를 놓으며 숨진 이들의 넋을 기렸다.  

.

.

.

.


.


.





배너

포토


OECD 자살률 상위권 벗어나는 법 ------이병태
라트비아가 OECD 국가가 되기 전까지 우리나라가 줄곧 1위를 했던 것이 자살률이다. 노인 자살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이 그 중요한 원인이다. 이는 가족 구성의 급격한 변화이자, 빈곤의 문제이고, 의료 실패의 현상으로 보아야 한다. 노인들, 특히 할아버지 자살율이 높은데 사회복지 비용이 표를 매수하는 데 쓰이느라 청년수당, 아동수당 등으로 쓰이고 있다. 나는 우리나라에서 복지를 늘려야 하는 영역이 있다면 바로 노인 빈곤 문제라고 생각한다. 아들 하나 길러놓으면 은퇴 후가 보장된다고 생각하며 살았던 농경시대의 가치관으로 살다가 정작 은퇴하고 나니 출구가 없는 노인 빈곤 문제에 복지 자원이 집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자살율이 높은 이유 중의 하나가 정신질환의 치료 거부나 인식 부족이다. OECD국가 중에서 항우울증 치료나 심리 상담을 하고 있는 사람의 비중이 뒤에서 두 번째로 낮다. 그래서 나는 이 분야를 의료의 실패 영역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한 의료 실패의 원인 중 하나가 우리나라에는 엉터리 심리상담, 유사 상담사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너무 쉽게 자격증을 남발하는 사회다. 최근 내가 한의사의 공황장해 상담과 치료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글을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