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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최고, 두루마리 구름 쇼

‘UFO가 지나간 것 같다’... 층적운의 한 형태 대구 두루마리 구름에 폭발적 관심
▲ ‘UFO가 지나간 것 같다’... 층적운의 한 형태 대구 두루마리 구름에 폭발적 관심

 

29일 오전 ‘두루마리 구름’ 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두루마리 구름이 뜬 대구 하늘을 찍은 사진이 SNS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대구와 경남 밀양, 경북 경산 등 영남 곳곳에 평소 보기 드문 두루마리 형태의 구름이 나타나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루마리 구름은 층적운의 한 형태로 긴 구름 덩어리가 말린 형태로 나타나는데, 보통 강한 기류가 산맥을 넘는 과정에서 지형적 요인이 더해져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 다수는 ‘구름 모양이 예쁘고 신기하다’ ‘UFO가 지나간 것 같다’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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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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