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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에서온편지

도준갑의 해외봉사 일지-23/ 1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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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숨농로와 세계문화유산 오벨리스크, 십계명 비석 보관된 에티정교회 메카 주변 큰 정자나무밑 임시시장엔 이들의 주식 인제라 부칠 때 덥개 겸 전통 혼수품 파는 사람들과 아침 일찍 학교로 일터로 나서는 촌사람들. 한국 집 떠나 출국한 지 석달이 넘어서야 원투룸 7집 사는데 1층에 정착했다. 

호텔에서 한달 보름 살았다. 아프리카 땅에 내 집 방이 있으니 행복하다. 
침대위에 모기장을 치고나니 그지없다. 
호텔지배인이 소개해준 고기집 쇠고기 등심도 사와 혼자 스테이크도 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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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살도 회복했다 .학교진입로 수도관 공사 한다고 어제부터 3주 혹은 한달 단수란다. 
먹는물 사 놓고 또 생활용수 주인한테 마차 물탱크 배달 부탁하고 화장실 물보관 물통도 샀다. 
반갑게 맞아주는 호텔에 와서 머리감고 씻고나니 참 좋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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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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