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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에서온편지

도준갑의 해외봉사 일지-22/ 12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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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숨대학교 저수 물탱크동산 중심 학교시설 배치 그것도 비우기인 지금 급수차가 매일 전 학교 물공급 그 물로 25000여 학생 교직원 먹고 씻고 학생기숙사 빨래한다. 악숨엔 물탱크 마차와 물차 제일 바쁘다. 강우기엔 물이 넘쳐 날텐데--. 악숨이 수도에서 1000키로 떨어진 오지라 우유와 빵 파는데가 없다. 유제품도 물론없다.

수소문 끝에 학교 젖소 덕에 매일 500ml 신선한 우유 큰 영광이다. 중학교때 처음 마셔 본 학교목장 우유 그 맛이다. 길가 쉬는 낙타와 골목길 흙가루의 한 낮 풍경 일년내 10-25도 날씨는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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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배우며 도와주는 어학교실 교직원 귀여운 세살 딸 아버지 너무 열심히다. 언제 다쳤는지 90도 틀어진 오른발 얼마나 불편할까?걷고 계단 오르는 모습! 저렇게도 걷는구나 싶다. 수술받아 회복하는 영광을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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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병원 의사 피살사건 관련 대한의사협회 입장
새해를 하루 앞둔 2018년 12월 31일, 서울 모 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의료진에 대한 폭력 사건이 유난히 많았던 지난 한해, 전 의료계가 한 마음으로 대책을 강구하여 왔으며 그 첫 성과로 국회에서 응급의료 종사자에 대한 폭행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통과된 지 불과 며칠 되지 않은 상황에서 참변이 벌어진 것이다. 새해를 맞이한 의료계는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회원의 명복을 빌면서 이번 사건에 대한 몇 가지 입장을 정리하고자 한다. 첫째, 이번 사건은 예고된 비극이라는 점이다. 의료인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의 폭행은 수시로 이루어져 왔으며 살인사건 역시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진료현장에서 분명한 폭행의 의도를 가진 사람의 접근에 대해서 의료진은 무방비 상태일 수밖에 없으며 이것은 절대 개인의 힘으로 예방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의료계는 그동안 정부와 정치권을 향하여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의료진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여 왔으나 번번이 좌절되어 왔다. 다행스럽게도 최근 응급실 내 폭력사건에 대한 처벌 강화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