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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에서온편지

도준갑의 해외봉사 일지 - 5/ 11월 1일

도준갑의 해외봉사 일지 - 5/  11월 1일

코이카 에티오피아 선배단원 활동보고회 워크샵에 참석해 한국어교육 유아교육 미술교육 간호단원 임상병리 방사선 병원 보건소 활동과 유엔 아프리카 국제개발단원 자문단요원 들의 활동들이 열악한 상황속에 현지기관원들과 협조 상황 등등 고군분투 하시는 모습이 역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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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정전 단수 열악한 상황속에 현지인들의 문화 사고와의 괴리속에 최선을 다해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신다. 건강유지와 시간관리 자기관리 등의 어렵더라도 견지하라고 여러 가지를 추천해 주셔서 현지 생활에 많은 보탬이 될 것 같다. 무엇보다 우선은 현지대학교의 사정과 실태 파악이 먼저고 그에따라 활동 계획과 목표설정 세부사항 위협사항 파악 대응방안등을 현지인의 눈높이에 잘 맞춰 가야겠다 . 1년뒤 나도 내 활동보고를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 해 보며 아프리카 답지 않은 훌륭한 리조트에서 1년의 노고를 잊게하는 사무소장님이하 코디들의 배려가 고맙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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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활동경과 배움과 토론 그리고 든든한 배와 꿀 같은 휴식이었다.  아들이 살 빠졌다는 소리를 보충 해준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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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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