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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종합뉴스

장례업계 항구적인 활동무대가 확보되다

'SENDEX2018' 홈페이지에 공식포함 '웰다잉박람회'

세계엔딩산업박람회(WEBF2018)’‘SENDEX2018’의 동반자로 공식 합류했다.

118일부터 10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4,5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시니어복지박람회인

‘SENDEX2018’의  홈페이지에 웰다잉박람회란 명칭으로 공개된 것이다.

 

전시전문 공기업 KINTEXSSN(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서상목 복지부장관), 그리고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주최하는 제14회 시니어복지박람회에 합류함으로서 WEBF의 공신력이 배가되는 한편, 그동안 국내 장례박람회 부진의 원인이 되어왔던 재정적 운영의 애로도 일거에 해소된 것이다. 앞으로 관련 아이템 개발과 비즈니스 교류의 본격적인 무대가 되어 주리라는 점에서 우리 상.장례업계의 경사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박람회를 실질적으로 운영해 나갈 WEBF실행위원회는 앞으로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함께 참여할 기회를 통해 상생 윈.윈할 수 있는 비즈니스 광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구축해 온 일본,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우호친선과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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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보기 ---> 세계엔딩산업박람회(WE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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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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