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에 귀하를 초청합니다. 인플루언서 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에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IE2024) 개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추석 연휴 기간 유럽을 찾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폐회식에 ‘깜짝’ 등장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일찌감치 기술인의 길을 선택한 젊은 기술인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대학에 가지 않아도 기술인으로서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수상자에게 메달을 직접 수여했다. 이 회장이 대회에 참석한 것은 2009년 캐나다 캘거리 국제기능올림픽대회,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고양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이 회장이 국가대표 선수단이 모인 곳을 찾자 선수들 사이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이 회장은 선수들의 어깨를 두드리고 악수를 하는 등 5분간 선수단 전원을 축하하며, 일부 선수들의 ‘셀카(셀프 카메라)’ 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 이 회장은 이날 “젊은 기술인재가 흘린 땀방울이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기반”이라고 말하며 “대학에 가지 않아도 기술인으로서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은 이 회장의 ‘기술중시
중소벤처기업부는 신한·국민·우리·하나·농협·기업 등 6대 은행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 소외 소상공인 등을 위한 원스톱 금융지원 업무협약(MOU)’를 11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체결했다. MOU에는 6개 시중은행이 부산, 대구 등 9개 지역에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 및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계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의 오프라인 신청·접수를 대행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대리대출) 안내·상담 등을 시행하는 내용이 담겼다. 기존에는 정책자금 신청을 위해 소진공 지역센터 1회, 지역신보 1회, 은행 2회 등을 방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은행 2회 방문으로 상담부터 신청까지 가능하게 된다. 특히 노년층 등 디지털 소외 소상공인과 정책자금을 모르는 소상공인이 은행 영업점을 통해 정책자금 안내부터 접수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MOU에 이어 6대 은행장과 함께 2024년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서는 소상공인 금융애로 완화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부는 지난 7월 3일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중 △소상공인 대환대출 지원대상 확대 △
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엄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초거대AI 기반 보건의료 서비스 지원 사업' 주간사업자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초거대AI를 활용해 △실시간 소아 건강상담, 소아 맞춤형 질병예측 알림 서비스 개발·실증 △소아 진료 지원을 위한 환자 맞춤형 증례 분석·처방 보조 서비스 개발·실증이 목표다. 전국의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초거대AI를 활용해 의료서비스 공급 체계를 강화하자는 취지다. 2027년까지 4년 간 320억원이 투입된다. 카카오헬스케어는 모기업인 카카오와 분당서울대병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 컨소시엄은 △카카오헬스케어가 AI 기반 당뇨 관리 서비스 '파스타'를 운영하며 축적한 임상·데이터 운영 경험 △카카오가 보유한 국민 메신저 '카카오'와 연내 공개 예정인 거대언어모델(LLM) 코지피티를 고도화한 '코지피티 2.0'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 역량을 보유한 분당서울대병원을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특히 카카오헬스케어가 '카카오' 메신저를 활용해 만성질환(당뇨) 관리 플랫폼을 개발·운영한 역량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이번 사업 수주로 국내 초거대AI 시장에서 핵심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동시에 의료AI 분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재취업을 준비하는 4050 세대가 직무를 미리 경험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4050직무훈련’의 4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 3회차 모집을 실시한 4050직무훈련은 총 13개 과정에 295명이 참여했다. 이 중 훈련을 마친 4개 과정에서 총 2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모집부터 경쟁률 11대1로 큰 관심을 받았던 '약국사무원 양성과정'에서 1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과정'이 강사 10명을 배출했고 '역사문화체험강사 과정'에서도 3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했다. 프리미엄 드라이버를 양성하는 '파파크루 양성과정'에서는 수료자 10명 중 5명이 해당 기업에 취업했다. 7일부터 시작되는 4차 모집에서는 총 7개 과정에 170명을 모집한다. △중고 자동차 진단평가 전문인력 △시니어 방문학습 지도사 △보험설계지원 매니저 △도시가스 시설기사 등 새로운 분야의 직무훈련이 개설됐다. ‘중고 자동차 진단평가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협력해 자동차 진단평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취업까지 연계한다. ‘시니어 방문학습 지도사’는 대교그룹과 함께 시니어 맞춤 1대1 인지케어 서비스 인력을 양성한다. 사회복지
반려동물에게 쓰는 양육비가 늘어나면서 시장이 커지고 있다. KB경영연구소가 낸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말 한국 반려가구는 552만 가구이며, 이들이 양육비로 월 평균 지출하는 금액은 15만4천원을 쓴다고 응답했다. 단순 산술로 반려 시장 규모는 8천500억여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더구나 비반려 가구 78.7%가 향후 개나 고양이, 금붕어와 거북이 같은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다고 응답해 시장은 더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손해보험사들은 반려가구 중 건강관리 관심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해 펫 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반려동물 치료비 지출 규모는 78만7천원으로 2021년 대비 31만9천원 증가하는 등 치료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메리츠화재는 동물병원협회에 이어 서울시수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반려동물이 진료비 걱정없이 치료를 받기 위한 펫 보험 가입 활성화와 제때 반려동물이 치료받을 수 있는 '동물 복지'를 강조하고 있다. 반려동물 양육비 중 절반 이상(50.8%)을 차지하는 사료·간식비에 유통기업도 참전한 상태다. 동원F&B는 건국대 수의과대과 반려동물 식품의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반려동물 관련 창업을
지난 2월 1일, 한국의 첨단재생의료법 개정은 NK세포 치료제를 비롯한 첨단 치료제들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고 만성질환자들이 국내에서도 최신 치료법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어 실질적인 희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케이셀바이오테크의 최근 활동은 획기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014년에 설립된 재생의학 및 생명공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세포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은 특히 NK 면역 세포, 줄기 세포 및 신경 세포 치료제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들 세포군은 탁월한 치료 능력을 지니고 있어 암을 비롯한 중증 만성 질환의 치료에 괄목할 만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NK 면역 세포는 암 세포를 표적 파괴하는 능력이 뛰어나 암 치료에 획기적인 대안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본사와 청주 오송 생명공학단지 내의 첨단 연구 센터에서는 최고 수준의 연구 환경을 갖추고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의 연구진은 GMP(우수 제조 기준)에 부합하는 시설에서 고품질의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여 안전성과 효능을 극대화하고 있다. 은 창립 이래 첨단 재생 의료 분야에 기여해
국내 세포치료제 상업화를 가능케 하는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이 지난 2월 1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은 가운데 세계적인 수준의 신경세포·NK세포 제조 기술을 보유한 '(주)케이셀바이오'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주)케이셀바이오(대표 이종성)'는 이러한 법 개정을 통해 큰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케이셀바이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신경세포와 NK세포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법 개정으로 국내에서의 상업화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케이셀바이오는 혈액에서 췌장암, 대장암, 폐암 등을 치료할 수 있는 NK세포를 대량으로 배양할 수 있는 기술과, 자가지방줄기세포에서 신경줄기세포 등을 만들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첨생법 개정으로, 기존에 임상연구 대상자에 한정되었던 첨단재생의료의 적용 범위가 일반 환자로 확대되며, 이로 인해 세포·유전자치료 업체들의 사업 성장에 큰 탄력이 예상된다. 또한, 케이셀바이오가 위치한 충청북도는 글로벌혁신특구로 지정되어 있어,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받고 있다. 이러한 환경은 케이셀바이오에게만이 아니라, 국내 세포치료제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
국내외 관광 트렌드를 한눈에 품을 수 있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4)'이 오는 5월 9~12일 나흘간 서울 코엑스(A홀)에서 열린다. .3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국제관광전은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와 국제관광인포럼이 공동 주최하며 코트파 주관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규모부터 역대급이다. 국내외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기초자치단체,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40여 개국 400여 개 기관·업체가 500여 개 부스에 참여해 엔데믹 시대 세계를 관통하는 여행 트렌드를 소개한다. 볼거리도 라인업도 최강이다. 전시 행사는 △국내관광홍보관 △해외관광홍보관 △여행상품특별판매관 △관광벤처·스타트업특별관 △전통문화체험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월드푸드마켓존 △플리마켓존 △노플라스틱SITF △가정의달 특별존 등이 기획돼 눈길을 끈다. 특별히 눈길을 끄는 이벤트로는 ‘아이엠 멀티명함’을 활용한 ‘여행작품 공모전’도 함께한다. 여행과 예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모전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및 사진가들에게 열려 있으며, 해외여행 중에 찍은 사진이나 그린 작품 등을 통해 그들만의 독특한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아이
그동안 법과 제도에 막혀 활성화 되지 못했던 첨단재생바이오 산업이 지난 2월1일 첨생법 개정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케이셀바이오(대표 이종성)는 줄기세포, 면역세포, 신경세포 등을 자체 특허 기술로 배양, 시술하여 난치병의 회복 효능을 대폭 상향 시킬 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기술 이전 사업을 통해 바이오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발전을 기약하고 있다. 3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충북 청주시민생토론회 '첨단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충북'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됐는데 이자리에 케이셀바이오 이종성 대표도 참석했다. 첨단바이오 핵심 중 하나인 첨단재생의료는 손상된 세포나 유전자를 재생시켜 질병을 완치시키는 기술이다. 그동안 치료제도가 마련되지 않아 우리 기업들의 연구개발에 제한을 겪어왔다. 치료를 받으려면 해외원정 치료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정부는 특구 내 첨단재생의료에 신속히 특구 맞춤형 심사절차 특례를 부여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다음달 중 총리 주재의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쳐 확정한다. 지난 2월 개정된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라 국내에도 첨단재생 치료제가 도입된 만큼, 특구 맞춤형 심사 특례가 부여된다. 충북은 199
국내 세포치료제 상업화를 가능케 하는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이 지난 2월 1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은 가운데 세계적인 수준의 신경세포·NK세포 제조 기술을 보유한 '(주)케이셀바이오'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케이셀바이오(대표 이종성)는 이러한 법 개정을 통해 큰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케이셀바이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신경세포와 NK세포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법 개정으로 국내에서의 상업화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케이셀바이오는 혈액에서 췌장암, 대장암, 폐암 등을 치료할 수 있는 NK세포를 대량으로 배양할 수 있는 기술과, 자가지방줄기세포에서 신경줄기세포 등을 만들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첨생법 개정으로, 기존에 임상연구 대상자에 한정되었던 첨단재생의료의 적용 범위가 일반 환자로 확대되며, 이로 인해 세포·유전자치료 업체들의 사업 성장에 큰 탄력이 예상된다. 또한, 케이셀바이오가 위치한 충청북도는 글로벌혁신특구로 지정되어 있어,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받고 있다. 이러한 환경은 케이셀바이오에게만이 아니라, 국내 세포치료제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삼성전자는 26~2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서 갤럭시 링 실물을 공개했다. 실물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된 제품은 블랙·골드·실버 3가지 색상, 총 9개 사이즈다. "사람마다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선호도가 다르다. 건강 측정을 단순하고 가벼운 방식으로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고, 웨어러블을 통해 최대한 많은 것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다. 이 선호도를 반영하는 게 중요하다. 바로 그 때문에 링을 출시한 것이다." 26일 오후(현지시간) 혼 팍(Hon Pak)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장 상무는 삼성전자가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로 스마트 링을 선보이게 된 배경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워치 시리즈 등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를 이미 시중에 내놨다. 보다 다양한 기기를 제공해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혼 팍 상무는 "삼성전자는 상상을 뛰어넘는 모바일 사용 경험 제공을 위해 갤럭시 AI 경험을 지속 강화하고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와 건강 분야의 혁신 리더십, 개방형 협업 철학을 바탕으로 AI 헬스 서비스를 선
올해 CES는 '새로운 미래'의 열쇠를 거머쥔 AI가 처음부터 끝까지 점령한 무대였다. 글로벌 기업들은 자사의 기술에 AI를 적용하면서 다른 기업과 협력도 크게 강화해 나가고 있다. AI가 전체 영역에 적용되고 고도화하고 모든 기기에 적용되면서 '온디바이스 AI' 시대를 시사했다. 이번 CES는 점진적으로 진화하는 AI의 현주소를 나타내주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AI 기술이 고도화하고 전체 영역에 적용되면서 앞으로 '온디바이스 AI'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온디바이스 AI는 기기 자체에 AI가 장착된 것을 뜻한다. 현재까지 AI 기능은 특정 사이트에 연결하거나 앱을 설치해야 활용할 수 있다. 인터넷이 연결돼야만 클라우드에 저장된 정보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를 통하지 않고 기기에서 즉시 명령과 실행을 할 수 있다. 인터넷 없이 기기 자체에서 구동된다.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AI 칩을 축소해 각각의 기기에 탑재하는 것이다. 온디바이스 AI는 칩 제조사들이 주도하고 있다. 미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AMD가 이번 CES 기간 연이어 AI 칩을 공개했고, 삼성전자도 생성 AI와 온디바이스 AI 시장을 향한 D램 라인업을 출시했다
대한민국 랜드마크는 63빌딩도 롯데타워도 아닌 저작권등록 “K로고”다. 이는 K태권도연맹(회장.임수철.52)이 지난 20일부터 3일간 페이스북을 통해 무작위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 태극기와 무궁화는 대한민국이란 이미지는 떠오르지만 코리아를 상징하는 ‘K로고’에 비해서는 '호감도'가 떨어진다는 것. 이에 비해 'K로고'는 상징성.정통성.친근감뿐만 아니라 식별력에서도 태극기와 무궁화를 능가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그래서 황젤로 저작권자는 “대한민국 첫 인상-K로고”라는 헤드라인까지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미국은 자유의 여신상, 프랑스는 에펠탑 등 건물들이 랜드마크인데 대한민국은 태극기.무궁화 정신을 담은 미술품, 'K로고'의 첫 인상이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되는 것이다. 스위스가 자국의 국기를 로고로 삼아 국익을 창출하는 이상으로 우리나라도 'K로고'로 K명품 수출전략. 전술로 국가경제를 급성시킬 원동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K로고는 개인이 창안했지만 이는 국가에서 성장시킬 의무가 있어요. 1948년 대한민국 건국이후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를 만들지 못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 이라고 '사회공헌저널' 김동원 발행인은 말했다. 관련기사 ▶K로고 마케팅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르다. 알파벳 K는 누구나 사용해도 되지만 태극기 모양의 K는 “저작권 등록”을 받은 로고(미술작품)여서 저작권자의 허가를 받아야 각종 마케팅에 활용할 수가 있다. 비상업적이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태극기”가 국가대표라면 “K로고”는 대한민국 “국민대표”다. 태극기는 국가만 알리지만, ”K로고”는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디자인 수준을 과시할 수가 있어 “K컬쳐” 차원에서 다양한 상품을 개발.수출할 수가 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황젤로 특임교수(제일기획 삼성그룹 홍보실 초빙 카피라이터 역임, 윤석열 대통령후보 광고기획안 저작권자)가 지난 8월 7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제C-2023-033204호) 한 이 로고는 ‘K티셔츠’를 비롯해 “K가방, K모자, K목걸이, K귀고리, K뱃지”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해 해외 명품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아트 에너지”를 품고 있다. K로고 티셔츠(사진)는 외국인들에게 더 인기다. 명동.이태원.남산타워를 일대로 시험 판매를 한 결과 K팝 외국팬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는 황젤로 교수는 이를 의류업체들이 본격 수출할 경우에는 외화 획득에 막대한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