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참가자 전원에게 지난 1차 견학시의 유익한 자료인 요코하마 장례박람회 및 묘지, 장례회사 견학 사진, 강연원고 등을 별도로 특별 제공합니다.
하늘문화신문이 해마다 실시하는 해외장례문화견학 제2차 행사가 금년도에는 일본의 장례비즈니스박람회인 “ENDEX(ENDING 산업전)”가 도쿄 빅사이트에서 8월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발 빠르게 변화해 가는 국제적 트렌드를 현지에서 직접 살펴보고 유익한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문화와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1. 전시회 : ENDEX박람회를 통해 200여 개 기업의 각종 새로운 트렌드의 제품과 시스템을 통해 현대 일본장례문화의 전반적인 사항을 벤치마킹할 수 있습니다. 장례회사의 사업전략과 고객확보 이벤트, 의료, 요양사업자와 장례사업자간의 협업에 의한 엔딩서비스 구축 전망, 업무개혁과 서비스개발과 성장의 방정식, 장례사업자가 알아두어야 할 고령자 엔딩서비스의 현황, 장례이벤트의 진행기술, 불황기의 전방위 미디어활용 전략, 실천 장례의전 서포터의 행동 요령, 그리프케어 학습의 중요성 등이 될 것입니다.
2. 이벤트 : “일반사단법인일본납관사기능협회“가 주관하는 입관사컨테스트가 24일 현장에서 진행되는데 본 컨테스트는 고인목욕, 입관 절차 중 대렴 부분의 기술, 입관사(상례사) 동작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전시회 관람자들에게 입관의식에 대한 이해를 깊게하는 기회로 삼는 동시에 입관사의 기술 향상, 새로운 발견의 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업무에 잘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연됩니다.
3. 기업 견학 : 우수한 경영마인드와 대고객마케팅을 벤치마킹할 장례기업 견학 부분은 현재 일본에서 가장 우수한 장례기업을 선정하였는데 아반휴네스(Urban Funes)"란 장례업체는 일본 전국 상위 50개 장례업체 중 수도권에서 5년 연속 연간성장률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장례서비스에 IT와의 연계를 중요시하고 있는 장례회사입니다. 업무의 특징은 모든 비용 명세를 계약 전에 제시, 직원이 안정된 품질을 제공하고 주요행사 외 사전사후 무료지원, 행사의 차별성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 지금까지의 공원묘원 견학은 새롭게 조성하고 있는 민영 장묘시설을 집중적으로 탐방할 예정입니다. 도시 근교 부지에 개인묘, 부부묘, 가족묘, 집단묘, 그리고 수목장까지 다양하고도 아름답게 조성해 놓은 공원묘원을 택했습니다.
4. 친선교류 이벤트 : 금번 견학 행사의 주요 이벤트로서 현재 일본에서 가장 앞서가는 유망한 장례 전문가와 CEO들과의 유익한 교류를 위해 친선디너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이를 통해 그들의 경영마인드와 노하우를 만나고 나아가 교류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이번 제2차 해외견학 행사에서도 역시 발 빠르게 변화해 가는 경영트렌드를 현지에서 직접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민간업체들과의 현장 만남을 통해 유익한 벤치마킹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청서 양식 : 첨부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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