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신문과 홍콩 전시전문기업이며 AFE(아시아장례&컨퍼런스박람회)주관사인 "버티컬엑스포"와의 업무제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13년 5월 16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국제장례박람회에서 한국을 Focus Country(중점국가)로 확정되었다. "포커스 국가"란 각국의 다양한 사업자들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활동을 더욱 장려하기위해 주어지는 개념으로서 그해의 장례박람회를 통해 집중적인 조명을 받으며 그 나라 장례문화의 모든 현황을 널리 홍보하고 친선교류를 폭넓게 확대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본지는 2013년 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를 이와 연계하여 실시할 예정에 있다. 또 내년 AFE 박람회 컨퍼런스에 한국 연설자로 지명되어 국제 장례전문가와 CEO들을 상대로 연설을 하게 된다. 또 그 해의 부스참가 기업 중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주어지는 "AFE Awards"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어 각국의 장례기업을 심사하는 위치에 있게 된다. 심사위원 선정은 2012년도에 이어 2번째가 된다. |
무엇보다 의미있는 제안은 2013년도 홍콩장례박람회에 한국관을 별도로 설치해 주겠다는 사실인 바, 한국의 장례문화 현주소를 세계인의 눈에 선보일 기회가 된다. 또 박람회가 끝난 후 박람회에 참가한 각국의 전문가들과 CEO들이 한국의 장례문화를 견학하기 위해 3-4일 일정으로 방한하게 되며, 이 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장례식장, 화장장, 납골당, 장례관련 회사 등 한국의 장례문화 전반에 걸쳐 탐방하고 교류를 갖게 되리라는 사실이다. 명실공히 2013년도는 한국의 우수한 장례문화를 각국 전문가들에게 여러 모양으로 선보이고 선도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 이와 관련 하늘문화신문은 한국견학 상세 스케줄을 보내 확정 시켰고 이와 관련하여 상호 의견교환을 계속하고 있다. ▶정말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한국과 장례 전문가들에게 멋진 친구로서 귀 신문 관계자들과 함께 하게 된 AFE팀은 정말 행운입니다. (Thanks for everything and AFE team is lucky to have you, as our good friend in Korea and the funeral professional!) ▶싱가폴, 미국,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등 각 국의 대표들이 아름다운 나라인 한국 방문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좌석 수의 제한으로 인해, 저희 측에서는 AFE 엑스포를 보고자 하는 그들 대부분의 희망 사항을 받아들이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그들 또한 귀 신문 관계자들과 AFE팀 그리고 한국의 많은 대표자들과 업체들을 만나길 고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By the way, some countries’ delegates from Singapore, America, Hong Kong, Taiwan, Malaysia have expressed interest in visiting your beautiful country. And because of seat limitation, we cannot have everyone and most of them, who will miss the show, I believe they are looking forward to meeting you, your team and Korean suppliers and delegat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