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The건강샘터

'고혈압 완치의 길잡이' 소책자 무료제공 

어느 날, 건강진단을 통해 알게 된 혈압수치, 140/90.... 이때부터 고혈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 그야말로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고혈압 생각 뿐, 병원 의사의 약 처방을 들고 약국을 찾는 것이 일상화되려나 싶어 걱정이 된다. 

 

이젠 시간만 있으면 수시로 인터넷 검색을 밥 먹듯 한다. 
평소 말만 들은 고혈압 처방과 소위 비법이 이렇게나 많은 줄 정말 몰랐다. 어느 것이 정확하고 어느 것이 제대로된 처방인지 혼란스러워 진다. 

 

 

그러나 이젠 안심해도 좋을 것 같다. 
방대한 고혈압 정보와 자료를 꼭 필요한 것만 한 눈에 판단할 수 있도록 종합 정리한 소책자가 그 해결사로 선보였다. 

 

'사회공헌저널'이 운영하는 'The건강샘터'에서 펴낸 '고혈압 완치의 길잡이'는 필수 고혈압 상식에 더하여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직장고혈압, 야간고혈압 자료뿐 아니라 "고혈압의 신상식, 염분이 아니라 당분이 더 문제다" 이슈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최근 젊은층 고혈압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한 해답인 동시에 또 다른 시각의 고혈압 예방책을 제시해 주고 있다. 

 

또 대사증후군, 당뇨합병증, 코로나 등 고혈압과 다른 질병과의 관계, 그리고  병합치료 문제에도  주의를 환기시킨다. 

 

특별히 중점적으로 지면을 할애한 QnA 모음 중에는 


-고혈압 환자가 당뇨병이 있으면 심장마비나 뇌졸증이 잘 발생하나요? 
-고혈압 환자에게 술은 정말 해롭습니까?
-고혈압 치료중인 환자가 비아그라를 복용할 수 있는지요?
등 생활속 궁금증에 대한 전문가의 명쾌한 답변을 들을 수도 있다. 

 

또 하나 중요한 내용은 만병의 근원을 하나로 보고, 청혈과 체온유지로 면역력을 길러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한의학적 처방도 주목을 끈다. 

 

'The건강샘터'에서는 50페이지 분량, e-book 형태의 이 소책자를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로 하고 지금 신청을 받고 있다. 

 

 

 

#고혈압완치길잡이 #소책자무료제공 #고혈압과타질병관계 #직장고혈압 #야간고혈압 #고혈압과당분 #고혈압QnA #The건강샘터 #건강샘터 #고혈압면역처방

 

#피엔효소 #3일무료체험 #상상마켓 #배송비만결제 #건강편지 #만성질환면역력

 

 



배너

포토뉴스


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발행인 칼럼

더보기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