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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중국연수

2019중국장묘산업연수 화보집② 세미나와 환영연회

금번 '2019중국장묘산업연수'는 중국에서도 이러한 연수 차원의 유익한 행사로 격상시키기 위한 본지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중국연수 사흘째인 27, 본지와 공동 주관사인 원만생명(圓滿生命)유한공사가 운영하는 생명회관(生命會館,직영 장례식장)과 삼산능원(三山陵園, 직영 공원묘원) 탐방을 마친 오후, 푸저우 시내 경성호텔 세미나실에서 거행된 양국 친선 상견례 및 심포지움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유력기업과 VIP들의 행사가 주로 열리는 회의실에서 시작된 한중장례산업발전교류회(중국측 명칭: 中韩殡葬发展行业交流会议)’는 본지(하늘문화원)의 요청을 홍콩의 PNP가 적극 수용하여 기획된 연수행사로서 윌슨 통(Wilson Tong)’ 대표가 전반적인 진행을 맡았다.  이하 2019중국장묘산업연수 행사 중 세미나와 환영만찬 화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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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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