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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징둥 등 자체 브랜드(PB) 정책 강화

우리 기업들, 중국진출 새로운 기회 눈여겨 보아야

우리 중소기업들은 중국의 자체 브랜드(PB) 시장을 새로운 진출 채널로 눈여겨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 상하이지부가 10일 발표한 ‘중국 온라인 유통기업 PB시장 진출현황’에 따르면 알리바바, 징둥 등 온라인 유통업 대기업들이 PB 제품을 속속 내놓으면서 5년 내 중국의 PB시장 규모가 3조 위안에 달할 전망이다.

 

알리바바, 징둥, 넷이즈 등 대형 온라인 유통기업들은 ▲빅데이터 기반의 수요 예측과 제품 기획 ▲오프라인 점포 확대 및 비즈니스 모델 다양화 ▲해외 공급상들과의 협력 강화 등의 전략을 통해 PB시장에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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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의 엔쉬엔()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경쟁사인 징둥과 쑤닝에 플래그십 점포를 개설하는가 하면 아투어 호텔과 공동으로 자사 제품만으로 채운 호텔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 또한 100개 이상의 해외 생산업체들과 협력해 독자적인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무역협회 상하이지부 박선경 부장은 “알리바바 등 온라인 유통 대기업들이 PB시장에 뛰어들면서 중국 PB시장의 고속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중국 유통 대기업들이 해외 공급상과의 직접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우리 중소기업들은 중국 PB시장을 해외진출 채널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출처: 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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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자살률 상위권 벗어나는 법 ------이병태
라트비아가 OECD 국가가 되기 전까지 우리나라가 줄곧 1위를 했던 것이 자살률이다. 노인 자살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이 그 중요한 원인이다. 이는 가족 구성의 급격한 변화이자, 빈곤의 문제이고, 의료 실패의 현상으로 보아야 한다. 노인들, 특히 할아버지 자살율이 높은데 사회복지 비용이 표를 매수하는 데 쓰이느라 청년수당, 아동수당 등으로 쓰이고 있다. 나는 우리나라에서 복지를 늘려야 하는 영역이 있다면 바로 노인 빈곤 문제라고 생각한다. 아들 하나 길러놓으면 은퇴 후가 보장된다고 생각하며 살았던 농경시대의 가치관으로 살다가 정작 은퇴하고 나니 출구가 없는 노인 빈곤 문제에 복지 자원이 집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자살율이 높은 이유 중의 하나가 정신질환의 치료 거부나 인식 부족이다. OECD국가 중에서 항우울증 치료나 심리 상담을 하고 있는 사람의 비중이 뒤에서 두 번째로 낮다. 그래서 나는 이 분야를 의료의 실패 영역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한 의료 실패의 원인 중 하나가 우리나라에는 엉터리 심리상담, 유사 상담사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너무 쉽게 자격증을 남발하는 사회다. 최근 내가 한의사의 공황장해 상담과 치료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글을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