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된 범위 내 허용" vs "공공의료 우선 확충" 무상의료운동본부, ‘규제챌린지’ 중단 촉구" 정부가 비대면 진료 도입에 대해 시민사회단체 의견을 수렴한 결과, 시민사회에서도 비대면 진료 도입과 관련해 제한된 범위 내에서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과 공공의료를 우선 확충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갈렸다. 보건복지부는 17일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1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환자‧소비자단체는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도서‧산간지역 등 의료취약지역 또는 중증 장애인 등 거동 불편자를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허용하되 시범사업을 통한 효과 평가 후 확대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반면 노동계는 의료취약지역 대상 공공의료 확충이 우선 과제라는 점을 강조하며 ▲의료비용의 불필요한 증가 ▲의료전달체계 왜곡 등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제시하면서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은 “비대면 진료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용자 협의체, 보건의료발전협의체 등 여러 주체들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개최해 재차 의견수렴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한화손해보험은 사망, 치매, 장기요양, 간병인, 3대질병 등 노후 주요보장에 합리적 가격의 상조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참편한 웰라이프&엔딩보험’을 개발해 14일부터 시판한다. 이 상품은 피보험자가 사망한 경우 상조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상조업체의 상품과 달리 보험기간 내 사망시 잔여 보험료 납입 없이 상조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고객이 상조서비스를 원하지 않는 경우 현금으로 대체 지급한다. 가입대상을 고려해 노후준비에 대표적으로 필요한 보장(사망, 치매, 장기요양, 간병인, 3대질병)을 탑재해 노후보장도 챙길 수 있다. 간병인을 지원해주는 간병인지원 입원비와 고객이 간병인 사용 후 사용한 일수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는 간병인사용 입원비 특약 등으로 간병인 보장의 선택폭을 넓혔다. 보험료 납입도 전기납을 운영해 보험료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또 간편심사 운영을 통해 보험가입의 편리성을 제고했으며, 업계 최초 상해위험 단일율을 적용함으로써 은퇴이후 직업 변경에 따른 보험료 변동 및 추징이 발생하지 않아 고객의 고민거리를 덜었다. 가입연령은 40세부터 90세까지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100세 만기로, 납입기간은 10년납, 20년납, 전기납으로 설계
일본장례박람회(ENDEX산업전) 개막 모습 일본장례박람회가 9일 개막,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성황을 이루고 있다. 모두 마스크를 낀채 평상시 모습대로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들이 인상적이다. . . . . . [출처 : ENDEX사무국]
'의학박사' 홍혜걸의 고백 "나도 폐암,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의사 출신 의학전문기자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혜걸(54) 박사가 유상철 전 감독을 추모하며 폐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홍 박사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상철 님이 췌장암으로 숨졌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 많은 사람을 한껏 행복하게 해준 분이니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좌측 폐에 1.9cm 간유리음영이 있다. 조직 검사하면 백발백중 폐암이니 수술로 떼어내야 한다고 말한다"며 "그러나 최대한 지켜보면서 미루고 있다. 폐 절제가 사정상 매우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제가 제주 내려온 이유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암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수명이 늘면서 세포도 늙고 손상당하기 때문"이라며 "미처 진단받지 못하고 죽는 경우를 포함하면 2명 중 1명이 일생에 한 번은 암에 걸린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암도 운"이라며 "금연·절주·운동 등 아무리 노력해도 암의 3분의 2는 세포분열 과정에서 랜덤 그러니까 무작위로 생긴다. 암에 걸린 게 건강관리를 소홀해서 부모로부터 나쁜 유전자를 물려받아서가 아니란 뜻"이라고 했다. 홍 박사는 "
65~69세 노인의 절반 이상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의 경제활동이 늘어나면서 자녀와 동거를 희망하는 노인 가구의 비율도 감소 추세다. 노인들 대부분은 무의미한 연명치료에 반대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조사한 '2020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노인실태조사는 2008년 이후 3년마다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20년 3월부터 9개월에 걸쳐 전국 1만97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65~69세 절반 이상 "일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노인의 경제활동 참여율은 36.9%다. 특히 65~69세 노인의 경제활동 참여율은 2017년 42.2%에서 2020년 55.1%로 늘었다. 경제활동에 나서는 이유의 대부분(73.9%)은 생계비 마련 때문이다. 농촌에 살고 있거나 혼자 사는 노인들의 경우 생계비 마련을 위한 경제활동 참여율이 더 높았다. 노인들의 주관적인 건강상태도 호전됐다. 자신의 건강상태가 좋다는 응답은 49.3%로 2017년(37%) 조사보다 높았다. 자녀와 떨어져 자유롭게 산다 자녀와 동거를 희망하는 비율은 12.8%에 그쳤다. 2008년 조사에선 자녀와 같이 살기를 희망하는 노인의 비율이
초고령화 시대 엔딩라이프를 보다 의미있게 마무리해 보려는 '엔딩플랜' 트렌드가 자리를 잡아가고있는 가운데 학계에서도 활발한 토론과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5월 17일, 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학과장 김신영 교수)특강으로 한국엔딩라이프지원협회 김권기 이사장이 특강이 있었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엔딩산업의 기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김권기 이사장은 인생의 행복한 마지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엔딩라이프 전문분야의 노하우와 실무 경험을 이야기함과 동시에, 이미 활성화 되어 있는 해외 엔딩산업의 전반적 부분들을 함께 소개했다. 기존 웰다잉지도사의 역할에서 한걸음 발전된 형태의 케이스인 엔딩코디네이터를 양성중인 한국엔딩라이프지원협회는 설립 초기부터 국내 최초로 엔딩코디네이터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현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국가등록민간자격인 엔딩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한 전문가 양성 및 상조회사 종사자 전문가 교육 방안으로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엔딩라이프지원협회 김권기 이사장은 “실버산업, 장례서비스 등 인간의 엔딩을 준비하는 모든 산업들이 보다 현실감 있게 가이드가 될 수 있으면 한다.
2021년 예지원 전통 성년례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업무로 지친 의료진과 대응인력 심리지원에 적극 나선다. 또 권역별 트라우마센터를 5개소까지 확충해 심리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1대였던 ‘마음 안심버스’ 운영을 23대까지 늘려 찾아가는 심리지원을 강화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노력하게 된다.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국무총리 김부겸)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장관 권덕철)로부터 ‘코로나 우울 고위험군 심리지원 강화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국민들의 전반적인 정신건강이 저하되고 있다. 지난 2018년 3.8%였던 우울 위험군은 지난해 17.5에 이어 올해 3월 22.8%까지 치솟았다. 2018년 4.7% 수준이었던 자살생각 비율도 2020년 9.7~13.8%에 이어 올해 3월 16.3%로 집계됐다.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가 수행한 2021년 1분기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20‧30대 우울위험군, 자살생각률과 여성의 우울, 불안 수준도 높았다. 또 올해 1분기 자살사망동향에 따르면 자살사망자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여성과 20대 이하, 70대에선 증가 양상을 보였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30대 젊은층이 자주 이
보건복지부는 3일 “보건의료 데이터·인공지능 혁신전략을 수립해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126차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건강보험 등 공공데이터와 병원 임상 빅데이터 등을 포괄하는 보건의료 데이터는 의료기술 혁신이나 바이오헬스 산업 측면에서 가치가 매우 높다. 하지만 낮은 데이터 표준화‧품질관리, 개인정보 침해 우려 등으로 실제 활용도는 낮은 실정이다. 정부는 최근 ‘데이터3법’ 개정 및 개인정보 활용 관련 국민 인식 변화 등을 바탕으로 이번 전략을 수립했다. 또 포럼 등을 통해 의료계, 학계, 산업계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해 왔다. 정부는 이번 혁신전략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바이오헬스 경쟁력 확보와 미래의료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보건의료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법제와 거버넌스 등 정책 기반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의료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생태계를 갖추는 것은 환자 치료 등 의료혁신, 신약개발 등 산업혁신, 국민 권익 증진 등 사회혁신을 가속화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장관은 “중장기 관점에서 수립된 이번 혁신전략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고도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함께 2021년 한 해 동안 민간영역에서 자살예방사업을 수행할 민관협력 자살예방사업 수행기관 5개소를 선정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민관협력 자살예방사업은 민간영역에서의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기 위해 민간단체의 특화된 자살예방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1년부터는 새롭게 출범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을 통해 ①자살예방 인식개선 사업, ②자살고위험군 사업, ③자살예방 인프라 강화사업으로 세분화하여 공모(2021.5.3.(월) ~5.14.(금))를 진행하였다. 관련 학계, 전문가 등 내·외부위원 5명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총 5개의 기관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5개소에는 단체별 사업계획 및 신청금액에 따라 최대 7,000만 원이 지원(총 지원규모 3억 원)되며 연말까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는 굿위드어스, 대한약사회,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서울생명의전화, 한국기자협회로 단체별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굿위드어스는 코로나19로 지친 청년과 소상공인을 위하여 청년 크리에이터의 자살예방 관련 영상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 대상
2021서울국제불교박람회, 11월 11~14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Green Life,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지혜’ 주제로 뉴노멀 가치 제시 전기차,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등 환경 생태 관련 신규 참가업체 유치 예정 5월 24일부터 참가업체 및 붓다아트페스티벌 참여작가 모집 ‘살아있는 한국 전통문화의 꽃’을 슬로건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및 붓다아트페스티벌이 오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오프라인 전시와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개최된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 (주)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불교문화와 전통문화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산업 종합 전시회다. 지난 해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하고 온라인으로만 개최하여 낯설고 생소한 형태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오프라인 박람회 평균 관람객의 2배 이상을 웃도는 13만의 온라인 접속수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2021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제9회 붓다아트페스티벌은 온라인 박람회의 내실을 다지고 외연을 넓혀 온·오프라인이 동시에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박람회로 기획됐다. 올해 박람회는
일본 대형장례그룹 공익사가 5월 17일 제2회 라이프엔딩에 관한 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기간은 2021년 3월 16~18일, 조사대상은 상주 또는 장례를 치른 바 있는 40~70대 개인, 유효응답자는 1,000명이다. 장례에 대해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후회한 적이 있는 사람은 전체의 61%. 구체적으로 '장례식 비용'이 69%(425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장례업체를 선택하는 방법'(206명), 3위 '장례식의 절차'(175명), 4위 '장례식의 매너'(170명), 5위 '장례식의 종류'(152명)로 뒤를 이었다. 장례식 이외의 것으로 후회한 적이 있는 사람은 전체의 52%.구체적으로는 1위 '상속'(213명), 2위 '묘지'(152명), 3위 '유품정리'(143명) 등이 뒤를 이어 장례식 후 지식 없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례 비용을 준비하고 있는가 하는 물음에는, 53.1%가 「하고 있다」라고 응답. 준비방법은 1위 '장례비용 저축'(312명), 2위 '생명보험(사망보험, 장례보험 등)'(240명), 3위 '상조회'(86명)로 나타났다. 장례 관련 준비를 잘한 일을 물었더니 1위 '장례 업체를 정했다'(222명), 2위 '
암 경험자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암 경험자, 보호자가 함께하는 힐링 암 토크 다가오는 6월 암 경험자 주간(6월 첫째 주)을 맞이해 암 진단과 치료 후 암 경험자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는 2021 암 경험자 주간 ‘RE-SET’ 캠페인 ‘글·그림·소리로 만나는 다시 푸르른 나의 일상’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 암 생존자(National Cancer Survivors Day)의 날은 1988년 6월 5일, 미국에서 처음 열려, 매년 6월 첫 번째 일요일에 미국, 캐나다, 호주 등 많은 나라의 도시에서 암 생존자(이하 암 경험자로 표기)를 인식하고 암 진단 후의 삶이 유익하고 보람 있음을 세상에 보여주는 기념행사다. 대한암협회서도 6월 첫째 주를 암 경험자 주간으로 정하고 리셋(RE-SET) 캠페인(다시푸르른 나의일상으로)이라는 슬로건 아래 4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단법인 대한암협회와 박피디와황배우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 치료 후 건강을 회복하는 암 경험자의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암 극복 이후 사회로 복귀하는 비율은 저조하다. 이에 대한암협회는 2018년
설마하며 나만은 아닐거라며 방심하고 병을 키우는 우를 범하지 말고 나이들수록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잊지 말자. 지금 가진 것에 집중하자. 그리고 아직 갖지 못한 것이 이미 가진 것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자. 지금 당연하게 여기는 것도 누군가는 그토록 갖고 싶은 것임을 잊지말자. - 이민규 著 <생각의 각도> 중에서 작년 한해동안 새롭게 암진단을 받은 암환자의 수는 계속 늘어나 25만명에 가까웠고 암으로 인한 사망자의 수는 8만명을 넘었다. 통계를 살펴보면 암환자의 5년이상 생존율은 70%로 10명중 7명은 5년 이상은 산다는 이야기다. 의학의 발전으로 생존율은 나날이 높아지지만 암환자로 진단을 받고 5년이 지나도록 재발되지 않아야만 완치라는 판정을 받게 되는데 그렇다고해서 이전의 모습과 기능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찢기고 헤어진 상처는 장애로 남거나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겉모습을 보고 전보다 여윈 것 이외에는 암환자의 모습을 찾을 수 없다는 말을 듣는 것은 다행이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고통과 생활의 장애를 감내하며 살아야하는 입장에서는 괴로운 일이다. 우리나라의 의술은 전세계에서도 수준급이며 그중에서도 위암, 대장암 등의 치료는 단연 세계 1위
당뇨약15년, 혈압약8년, 고지혈증약5년에서 해방 조ㅇㅇ씨 (남, 58세) 저는 당뇨약을 15년 째 먹고 있었습니다. 8년 전부터는 혈압약, 5년 전부터는 고지혈증약도 함께 복용해왔는데 약을 먹으면 손발이 저리고 머리가 무거웠습니다. 기억력도 떨어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근육의 힘이 빠지고 관절에도 무리가 생겨 걷는 것도 고통스러웠습니다. 일상의 하루하루가 힘들었습니다.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마셔야 하고, 앉았다가 일어나는 것도 심하게 어지러웠습니다. 늘 피로하고 숙면을 취하기도 힘들고, 건조증이 생겨 온몸이 간지러웠습니다. 결국 전 고통이 너무 심해 근본 치료를 받고자 한의원을 찾았습니다. 그 후로 피엔효소를 매일 아침저녁 식사 전 공복에 2번씩 먹었습니다. 그러고서 10일 만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10일 이후부터는 갈증이 조금씩 줄고, 잠도 훨씬 잘 잘 수 있었습니다. 건강편지 신청 바로가기 ☞ 20일이 지나서는 가려움증과 어지럼증도 좋아지고 식후 혈당도 270mg/dl로 떨어졌습니다. 1개월 후부터는 식후 혈당이 230mg/dl 전후로 더욱 안정되 되면서 당뇨약도 줄였습니다. 6개월이 지나자 더 이상 갈증이 나지도 않고, 온몸의 기능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