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18일 발표한 ‘드론 및 자율주행차 규제혁신’ 방안에 따르면 현재 농업·촬영·조종교육·관측 등 4개 분야로 제한된 드론 사업 범위가 국민안전·안보 등을 저해하는 경우를 제외한 모든 분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드론을 이용한 공연, 광고, 택배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5kg 이하 소형 드론을 사업에 활용할 경우 자본금 요건(법인 3000만 원, 개인 4500만 원)을 폐지해 소자본으로 쉽게 드론 활용 사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했다. 드론 제작업체가 많은 수도권에서 인천 청라, 경기 안성 등 4곳을 전용비행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또 드론의 특성에 맞춰 조종 자격을 세분하고 교육기관 설립 요건도 완화해 조종 인력 양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7월 중에는 비행금지구역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배포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향후 10년간 3만1000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12조7000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드론 관련 개정안은 9월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 ' 비행 승인·기체 검사 면제 범위도 12kg 이하에서 25kg 이하로 확대해 미국, 유럽 등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묻지마 살인' 피해자를 추모하고 있다. [출처 : 포커스뉴스]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 한 주점 화장실에서 지난 17일 모르는 남성에게 살해된 20대 여성에 대한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피의자가 경찰 조사에서 "여자들에게 항상 무시당했다"고 밝힌 사실이 알려졌다. 시민들은 강남역 10번 출구 벽면에 추모 메시지를 적은 쪽지를 한 두장씩 붙이거나 흰 국화꽃을 바닥에 놓았다. 편하게 메시지를 적어 붙일 수 있는 포스트잇도 누군가 가져다놨다. 오후를 넘기면서 쪽지는 벽면을 채웠고 국화꽃은 훌쩍 늘었다. 쪽지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추모 문구가 많았고, '여성 혐오는사회적 문제다', '남아있는 여성들이 더 좋은 세상 만들게요' 등의 여성혐오를 꼬집는 내용도 담겼다. 범인 김모(34)씨는 전날 오전 1시께 서초구의 주점 화장실에 들어가는 A(23·여)씨를 따라 들어가 그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A씨와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평소 여성들에게 무시받아 범행했다고 주장해고 있다. 그는 경찰조사에서 "신학원 중퇴후 교회에서 일했고, 교회 등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성들에게 자주 무시를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헬스케어 제품 개발 기간을 대폭 줄이는 정부 규제완화 방안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18일 환영 의사를 밝히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정부의 규제 완화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이어져야 국내 업체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주문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바이오헬스케어 규제혁신'안을 발표했다. 규제혁신안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간을 평균 10년에서 7년, 첨단 의료기기는 6년에서 3년으로 줄이는 내용을 담았다. 업체들이 제품 허가를 받는데 드는 기간을 줄이고 정부가 직접 나서 컨설팅을 제공하는 내용도 담겼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줄곧 정부에 바이오 분야 규제를 완화해달라는 목소리를 냈다"며 "식약처가 이런 부분을 반영해 규제를 푼 것은 반가운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규제 완화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국내 업체들이 전 세계 글로벌 회사들과 경쟁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야 한다"며 "바이오산업 활성화 정책은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고위 관계자는 "정부가 그동안 업체들이 건의한 내용을 이번 규
1600년 전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선에서 고대 유물이 발견됐다. 이스라엘 문화재관리국(IAA)은 16일(현지시간) 지중해의 이스라엘 서북부 고대 항구도시 카이사레아 앞바다에 1600년 전 침몰한 것으로 보이는 상선에서 두명의 다이버가 고대 유물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IAA에 따르면 침몰선은 카이사레아 항구에 들어오는 도중 폭풍우를 맞아 선체가 방파제나 바위에 부딪혀 침몰된 것으로 보인다. . 침몰선에서 발견된 유물에는 태양신 솔(Sol)과 달의 여신 루나(Luna)를 묘사하는 청동 램프뿐만 아니라 실물크기의 청동주물 파편들, 수천개의 동전들이 함께 있었다. 고대에는 금속 동상을 녹여서 재사용했기 때문에 이러한 유물이 발견되는 일이 드물어 이스라엘에서는 지난 30년만에 처음 있는 일인 것으로 전해졌다. IAA는 “발견된 유물은 후기 로마제국의 ‘경제와 상업적 안정기(period of economic and commercial stability)’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민속예술특구 보배섬 진도의 독특한 민속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상설 공연이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진도군에 따르면 “2016 창조 지역사업 전통 민속 상·장례 문화 신커뮤니티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에 진도 상·장례 문화 상설공연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설공연은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진도지회 주관, 진도군 주최,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열리고 있으며, 진도 씻김굿 보존회와 진도 다시래기 보존회, 진도 만가 보존회가 참여해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도군 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열린다. 관광객과 학생 등 진도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전문가 해설과 함께 상·장례 공연이 진행되고 실제 전통 상·장례 의식을 원하는 개인의 접수를 받아 현장에서 의식도 진행한다... 진도군은 상설 공연을 통해 죽음의 기억을 기반으로 한 무형문화유산의 원래 의미와 현재적 가치를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체성과 커뮤니티를 새롭게 만들어 내고 지역주민들의 생활 현장 속에서 진도 상·장례 문화를 회복시켜 진도의 생활 문화의 복원을 기대하고 있다. 천병태 회장(진도 예총)은 “삼별초
여성가족부는 5월 16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올해 성년을 맞는 청소년들과 청소년기관,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성년, 뷰티풀 밸런스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직접 신청한 청소년과 청소년 참여기구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 이주배경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등 올해 성년을 맞은 120여 명의 다양한 청소년이 참석해 성년의 의미를 다졌다. 올해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은 1997년생 65만6264명으로, 이들은 앞으로 성인으로서 새로운 권리와 의무, 책임을 가지며 독립적인 사회인으로 인정받게 된다. 정당 가입이 가능하고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부모나 후견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혼인이나 재산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병역의 의무가 있으며 잘못을 저지를 경우 더욱 엄격한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된다. 이날 행사는 남녀대표의 ‘성년선서문 발표’, 성년의 날의 참된 의미를 주제로 한 ‘20초 UCC 공모전’ 수상작 상영과 시상, ‘Beautiful Balance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성년을 맞는 청소년들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상무부, 중국무역추진위원회 등이 주최한 '2016년 실크로드 국제 박람회 및 제20차 중국 동서부 협력과 투자무역상담회'가 지난 13일 섬서성(陝西省) 서안시(西安市)에서 개막해 17일까지 진행된다. 조선과 한국, 카자흐스탄, 독일, 인도 등 세계 90여개 국가와 지역 정계 요인과 기업가, 국내 27개 성(省)과 구(區), 시(市)의 대표단, 홍콩 경제무역단과 섬서성의 13개 소속대표단 대표가 박람회에 참석했다. 박람회에 조선(북한)은 12개 기업을 파견, 건강식품과 특산물, 유화작품 등 50여가지 상품을 내놓았다. 카자흐스탄과 더불어 이번 박람회 주빈국인 한국은 박람회에 60여개 기업을 파견했다. .... ..........
서울시립 화장시설 관내 이용료가 2005년 이후 처음으로 인상된다. 관내 이용료는 성인 9만원에서 12만원 등으로 오른다. 관내 주민으로 인정받으려면 서울시와 고양시, 파주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서울시는 13일 제6회 조례·규칙심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장사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6월 말부터 당뇨 고혈압 등의 발병 확률을 미리 알아보는 유전자 검사가 쉬워진다. 미국 영국 일본 등처럼 국내에서도 병원에 가지 않고 인터넷 등을 통해 민간기업이 제공하는 각종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8일 의료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한 ‘유전자 검사제도 개선 방안 태스크포스’가 이 같은 내용의 민간기업 유전자 검사 서비스 허용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태스크포스가 내놓은 방안을 확정한 뒤 이달 중순께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30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유전자 검사제도 개선방안 태스크포스(TF)’가 4개월여의 논의 끝에 마련한 민간기업의 유전자 검사 허용 범위는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과 비타민C 대사 관련이다. 체질량 등 비만과 관련된 유전자 검사 일부도 포함됐다. 다만 폐암 위암 등 암과 블룸증후군 등 희귀 유전질환과 관련된 유전자 검사는 제외됐다. 이번 조치로 국내에서도 6월 말부터 미국 영국 등 해외에서처럼 인터넷으로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미국 바이오기업 23앤드미는 온라인으로 신청한 뒤 199달러를 내면 분석 키트를 집으로 보내준다. 키트에 침 등을 받아 보내주면 질
노후대비가 소비감소로 이어지는 등 경제성장률의하락요인인 ‘기대수명(출생자가 출생 직후부터 생존할 것으로 기대하는 평균 생존 연수) 증가’가 오히려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개한 ‘기대수명 증가의 거시경제적 영향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기대수명은 2000년 이후 매년 0.5세 내외로 상승하면서 지난해 저축률·경제성장률이 각각 3.5%포인트, 0.4%포인트 가량 올랐다. 즉, 고령화가 장기적으로 자본을 축적하는 동시에 근로의욕을 부추기는 등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기대수명 증가는 노후대비를 위해 저축을 늘리고 소비감소로 이어져 잠재 성장률을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봐왔다. 최근 가계동향 조사를 보더라도 평균소비성향(소득 대비 소비)은 2003년 77.9%에서 2015년 71.9%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왔다. . . 하지만 KDI 측은 장기적으로 볼 때 다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은퇴 이전 연령대가 일을 더 많이 하는 등 노동 공급이 증가하면 저축률도 높아지고 자본 축적이 풍부해질 수 있다는 논리다. 결국 풍부해진 자본은 기업으로서 더 좋은 기계와 기구 등에 투자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소재한 공동묘지에서 수백 명이 집단 난투극을 벌여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가디언 등 외신이 보도했다. 모스크바 보건부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난투극으로 최소 23명이 병원에 실려갔으며 4명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90명 이상을 체포했다. 소피아 코티나 보건부 대변인은 사망자 중 2명이 현장에 있던 차에 치여 사망했다고 전했다. 당시 차안에는 총으로 무장한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경찰에 구금됐다. ..현지 언론은 러시아 남서부에 있는 공동묘지 ‘코반스코예’에서 발생한 싸움에 구 소련 중앙아시아에서 온 이민자 200여 명과 러시아 북 캅카스(코카서스) 거주민들이 연루됐다고 전했다. 삽과 강철봉으로 무장한 수십 명이 묘지 안과 입구 쪽에 서있는 모습이 로시야24 TV방송을 통해 보도됐으며, 쇠막대기와 야구방망이 등을 든 사진들이 소셜미디어(SNS)에서 공개됐다.러시아 내무부는 공동묘지의 장례서비스 이권을 놓고 두 집단 간에 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리아(RIA) 통신은 현지관리를 인용해 체첸과 다게스탄 공화국 등 러시아와 조지아 국경지역에 있는 북캅카스 지역 출신들이 구 소련권 국가 우즈베키스탄과 타
다음 달 국내에서 시행되는 '인터넷에서 잊힐 권리' 가이드라인이 인기 외국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인 트위터에도 적용된다. 애초 트위터는 구글·페이스북과 다르게 방송통신위원회가 미리 가이드라인 적용을 논의한 외국 사업자가 아니어서, 업계에서는 트위터에 잊힐 권리 주장이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방통위 관계자는 15일 "최근 트위터 코리아에 연락해 잊힐 권리 가이드라인을 수용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미국 본사에 한국 가이드라인을 보고하는 등 세부 절차가 남았지만, 가이드라인 준수 자체는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실 여건상 모든 외국 사업자와 사전 논의를 할 순 없었지만, 가이드라인은 모든 국내외 사업자에 적용하는 게 목표"라며 "앞으로도 계속 한국인이 많이 쓰는 국외 서비스에 가이드라인 준수를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는 버튼 하나로 다른 사람의 게시물을 퍼 옮기는 기능(리트윗 혹은 'RT')이 있어 글이나 사진이 매우 빠르게 퍼질 수 있다. 이번 가이드라인에 따라 국내 사용자들은 트위터에 넓게 리트윗(RT) 된 자신의 '흑역사'를 쉽게 지울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는 원본 게시물을 삭제하면 리트윗 된 사본들도 일괄적으로 지워
부정한 청탁과 금품수수를 금지한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령이 9일 입법예고되면서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노력이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경조사비 상한선이 제시되면서 장례식장 조화의 크기도 작아지거나 판매 방식에 변화가 일 것이라는 전망도 이어진다. 9일 입법예고된 김영란법 시행령에 식비와 선물비용, 경조사비 상한액이 각각 3만원, 5만원, 10만원으로 정해졌다. 정부청사 공무원들이 몰린 세종시 신도심 주변의 소비심리가 위축될 거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나아가 경조사비 상한선이 제시되면서 장례식장에 보내지는 조화 역시 달라질 것이라는 견해가 나온다. 성영훈 국민권익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영란법 시행령에 대한 입법예고 브리핑을 갖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령의 내용에 대해 "가장 다수 의견이 반영된 금액"이라고 말했다. 화훼 선물은 특히 난의 경우 5만원 이상인 경우가 많은데, 화훼를 선물의 예외로 인정해달라는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성 위원장은 "특정품목에 대해서만 예외를 인정해서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형평성에 비춰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화훼 부
.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날인 14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2만여 개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일제히 열렸다.이날 오전 10시 조계사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과 원로회의 의장 밀운 스님,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요식이 봉행됐다. 이날 법요식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 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 한국이슬람 중앙회 이주화 이맘 등 이웃 종교인과 중국, 태국, 캐나다, 네덜란드 대사 등 주한 외교사절단이 참석했다. 정의화 국회의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안철수·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 정관계 인사도 자리를 함께했다. . . 법요식은 현장을 깨끗이 하는 도량결계의식, 향·등·꽃, 과일·차·쌀 등 6가지 공양물을 부처님 앞에 올리는 육법공양으로 시작했다. 이어 중생을 깨우치기 위해 북과 종이 울렸으며, 불(佛)·법(法)·승(僧) 삼보(三寶)에 예를 갖추는 삼귀의,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 등 의식이 이어졌다. 특히 헌화 의식에는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가족과 성소수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