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문 MCN 아도바 주식회사(대표 안준한, 이하 아도바)가 작년에 이어 중국 영상 시장에 진출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할 국내 크리에이터 모집을 시행한다. 아도바는 유튜브가 없는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 외국인으로서 여러 제약사항이 있는 중국 영상 플랫폼 내 채널 개설·인증·운영 과정을 해결하며 크리에이터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견고한 길을 만들었다. 작년 10월 공식적으로 MCN 사업을 런칭한 이후 시과비디오(西瓜视频), 하오칸비디오(好看视频), 비리비리(哔哩哔哩)를 필두로 중국 주요 영상 플랫폼 총 8개의 다양한 종류의 중국 플랫폼에 약 70명의 크리에이터를 성공적으로 진출시킨 바 있다. 아도바는 현재 중국 플랫폼 내 200개 이상의 인터내셔널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플랫폼 내 최다 기록이다. 강력한 플랫폼 네트워크 및 운영 노하우를 통해 판타스틱키즈(神奇Kids), 난야제제(Nanya姐姐), 하미마미(Hami妈咪), 첼로댁(提琴夫人) 등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채널이 월평균 200%의 성장률을 보일 정도로 현재 중국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선정된 크리에이터는 아도바를 통해 중국 주요 플랫폼에 본인 고유 채널을 개설 및
온라인으로 떠나는 ‘마인드풀 웰니스’ 마음여행, 오픈 임박 2020서울국제불교박람회, 11월 5일 홈페이지(http://www.bexpo.kr/)서 개막 달라이라마 등 세계적 명상 지도자들의 팬데믹 극복 명상웹컨퍼런스 ‘주목’ ‘마음챙김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기’ 주제로 산업·기획전 및 전통예술공모전 선보여 160개 참가업체 상품·유망 작가 작품 등 전시…온라인쇼핑몰 연계 일상 속 마음챙김 구현할 앱·소품·유튜버 등 소개하는 5개 기획전 ‘관심’ 홈페이지 방문객 전원에게 국내1위 명상앱 ‘코끼리’ 무료이용권 증정 이벤트 대한민국 성공적 박람회로 자리매김한 불교박람회가 금년에도 풍성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성대하게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박람회가 되었지만 오히려 지역의 한계를 벗어난 광범위한 관람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인드풀 웰니스(MIDNFUL WELLNESS), 마음챙김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기’를 주제로 펼쳐지는 2020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오늘 5일 개막된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사·불광미디어가 공동주관하는 올해 불교박람회는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온라인 홈페이지 (http://www.bexpo.kr/)를 통해 전통문화
정계를 떠나 스타트업 대표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남경필 전 경지도지사가 독감 위험도를 알려주는 ‘디지털 백신’을 공개했다. 자신의 현재 건강 상태와 기저질환, 위치에 따라 독감에 걸릴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지난달 전세계에서 취합한 코로나 검사자 25만명의 건강정보 데이터와 국내 코로나 확진자의 위치 정보를 더해 코로나 위험도를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앱) ‘빅케어’를 출시했는데, 이번에 독감 위험도 측정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스마트폰에서 빅케어 앱을 열어 뒤 당뇨·고혈압·비만·천식·신장질환·폐질환·심장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지, 열·기침·설사·두통·코막힘·오한 등의 독감 의심 증상이 있는지를 각각 입력하고, 최근 3개월 이내 독감 예방 접종을 했는지 체크하면 독감 위험도가 측정돼 나온다. 독감 예측 알고리즘은 독감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증상과 독감이 발생하는 계절 정보, 백신 접종 여부와 환자의 나이, 성별 데이터를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해 학습해 만들었다. 인공지능이 태국에서 태국에서 독감을 앓았던 환자 5000명의 데이터를 학습했다. 이와 함께 환자가 입력한 기저질환 정보와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역별 감기위험도 정보를 최종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을 위한 매장 홍보용 디지털게시판 제작 서비스 '프로모타'를 출시한다. 프로모타는 메뉴판, 신제품출시, 할인 행사 등 매장에서 홍보 목적에 따라 필요한 제작물을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작해 TV, 모니터 등 디스플레이 장치로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내년 3월까지 U+인터넷을 신규 가입하는 모든 소상공인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모타는 다양한 업종의 300여개 템플릿을 제공한다.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고 문구 입력만 하면 누구나 손쉽게 제작물을 만들 수 있다. U+인터넷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1분이면 온·오프라인에서 활용 가능한 가게 전용 홍보물을 만들 수 있다.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iz.uplus.co.kr)나 고객센터(1800-8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프로모타 출시에 앞서 지난 9월 우리가게 응원 시리즈 1탄으로 U+결제안심인터넷 상품을 선보였다. U+결제안심인터넷은 업계 최초로 유선인터넷 장애시 무선인터넷으로 자동 전환해 매장에 끊김 없는 결제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전문 가이드와 관광청 직원이 풍성한 정보 제공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방콕' 하면서도 캐나다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SK텔레콤은 영상으로 해외 현지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ON기분' 캐나다 편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여행ON기분'은 SK텔레콤이 온라인을 통해 현지 유명 관광지의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이벤트로 지난 7월 파리 편을 시작으로 하와이 등 인기 관광지를 국내 시청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캐나다 편은 캐나다관광청과의 협력을 통해 제작됐다. 현지 전문 가이드와 현지 관광청 직원이 출연해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캐나다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세계적 단풍 명소 메이플로드의 풍경과 함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즐기는 크루즈, 포도주 양조장(와이너리)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SKT 공식 유튜브 채널이나 유튜브에서 '여행ON기분'을 검색하면 캐나다 편을 비롯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캐나다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모두에게 캐나다의 대자연을 감상하며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안했다"며 "나이아가라 폭포와 같은 신비
한 시대, 우리들 삶의 스릴과 즐거움이었던 007 첩보영화의 추억. 몇번을 거듭 보아도 싫증을 몰랐던 스릴러 영화의 주인공 숀 코너리..... 그도 이제 더 이상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니... 첩보 영화 시리즈 007의 제임스 본드 역할로 세계인의 가슴에 각인된 영국의 원로 영화배우 숀 코너리의 별세에 팬들과 정치지도자, 연예계 동료들의 애도가 잇따르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니컬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은 "비통하다. 우리는 오늘 가장 사랑하는 아들 중 하나를 애도한다"고 말했다. 가장 저명한 스코틀랜드 독립운동가 중 하나이기도 했던 코너리의 별세에 스터전 수반은 "숀은 에든버러 노동자계급 가정에 태어나, 재능과 노력으로 국제적인 영화 아이콘이자 전세계에서 가장 기량이 뛰어난 배우 중 한 명이 됐다"고 추모했다. 3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니컬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은 "비통하다. 우리는 오늘 가장 사랑하는 아들 중 하나를 애도한다"고 말했다. 한때 우유배달부로 일했던 코너리는 조국인 스코틀랜드에 엄청난 자부심이 있었고, 영국으로부터 조국의 독립을 지지해왔다. 이스라엘의 베냐민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인 호주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 500m 높이의 대형 산호초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제임스 쿡 대학의 로빈 비먼 박사가 이끄는 과학자팀은 20일(현지시각) 미 슈미트 해양연구소의 연구선 팔코르호에 탑승해 연구를 진행하던 중 거대한 암초를 발견했다. 연구팀은 그레이트배리어리프 북부의 해저 지도를 만들고 있었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거대한 암초를 3차원 지도 제작 기술로 구현했다. 암초가 발견된 그레이트배리어리프는 우주에서도 보일 만큼 거대한 넓이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산호초 군락이다. 호주 북동부 앞바다에서 시작해 남태평양의 파푸아뉴기니 섬까지 약 2300㎞에 걸쳐 뻗어있다. 면적(21만㎢)이 한반도와 비슷하다.
개그우먼 김지선이 남편과 각각 1억 원을 기부하며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는 29일 김지선과 남편 김현민 씨가 각각 1억 원 씩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299호, 300호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 내 회원 부부로는 33번째다. 김지선은 오래 전부터 사회복지기관과 종교단체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했고, 러빙핸즈라는 NGO 단체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김지선은 "대중에게 받은 많은 사랑을 우리 사회에 물려주고 싶은 방법을 고민하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며 "오랫동안 품고 있던 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어 망설임은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우리 부부의 나눔이 주변에 장애를 가진 분들이 일자리를 찾고, 자립할 수 있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편 김현민 씨도 "좋은 기회로 나눔에 대한 소개를 받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아내 김지선과) 함께 가입하게 돼 기쁘다"며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저희의 나눔으로 아이들이 바르고 행복하게 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다산의
애플이 미국 본사 차원에서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빈소에 조화를 보낸 게 뒤늦게 확인됐다. 고인의 아들인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은 팀 쿡(60) 애플 최고경영자(CEO)와 2000년대 중반부터 10년 넘게 친분을 유지하고 있고, 2011년 애플 창업자 고 스티브 잡스 추도식에 참석한 바 있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애플은 고인의 4일장 이틀째인 지난 26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근조 화환을 전달했다. 애플 미국 쿠퍼티노 본사의 고위 경영진이 직접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애플은 2단 조화 앞 직사각형 푯말 첫째 줄에 ‘APPLE’, 그 아래 ‘TIM COOK’이라고 적어넣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 등 유가족은 애플의 조의에 감사를 표했다.
프롭테크 전문 기업 주식회사 셰어킴(대표 유재영)은 인공지능(AI) 기반 부동산 빅데이터 서비스 ‘나집사랩’에 AI 시뮬레이션 모델을 통해 원하는 조건에 꼭 맞는 매물을 찾아주는 ‘AI 찾아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AI 찾아줘는 나집사랩이 보유한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부동산 빅데이터와 특허 출원한 유사 부동산 추정 알고리즘으로 전국 3800만 필지를 AI가 항목별로 분석해 고객의 조건에 맞는 매물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주는 서비스다. 셰어킴은 올 9월 정부 데이터바우처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카드 매출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후 KT와 협력을 통해 수도권 유동 인구를 비롯 공공 데이터의 전국 도로망 정보, 임야 경사 정보 등을 확보했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상업용 및 산업용 부동산 정보 확보에 힘을 써 서비스를 더 강화한 결실이다. AI 찾아줘! 서비스는 ‘빅데이터 검색형’과 ‘AI 컨설팅형’으로 나뉜다. 빅데이터 검색형은 이전까지 면적과 가격으로만 필터링하던 데이터베이스(DB) 제공 서비스와는 달리 유동인구, 용도, 도로접면 등 의뢰자의 희망 사항과 최대한 일치하는 필지 DB를 제공한다. AI 컨설팅형은 빅데이터 검색 DB를 바탕으로 A
예절의 방위는 예절을 공부하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사항으로 관례 혼례 상례 제례등 가례는 물론 사회에서도 남녀 장유의 질서의 근간이 되고 있다. 이 방위개념은 실제의 방위와는 다르게 일상생활의 질서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방위를 결정하는 원리는 의례가 이루어지는 공간에 한정되며 그 공간 안에서 어른이 계신 곳을 기준으로 한다. 기준점에서 바라보이는 쪽이 남쪽, 왼쪽이 동, 오른 쪽이 서가 된다. 일반적으로 어른이 계신 곳, 임금이 계신 곳, 상례나 제례 때는 신위가 있는 곳이 기준점이 된다. 그리하였을 때 아래 그림과 같이 남자가 양이기 때문 왼쪽이 되고 여자는 음이기 때문에 오른쪽이 된다. 남좌여우(男左女右)는 이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도(地道)나 신도(神道)는 음을 숭상한다고 하여 생시와 반대로 남자가 오른쪽인 서쪽, 여자가 왼쪽인 동쪽에 자리하게 된다. 좌우의 표현은 누구를 기준으로 하는가에 따라 혼동될 수 있다. 퇴계 이황 선생은 이를 좀 더 정확히 하기 위하여 “북쪽에서 남향하여 좌우로 나누면 고(考)는 서쪽으로 오른쪽이 되고, 비(妣)는 동쪽으로 왼쪽이 된다.”고 하였다. 고(考)와 비(妣)는 돌아가신 아버지와 어머니를 일컫는 말이다. 아래
최근 비즈니스 분야에 온라인 마켓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특히 동영상이 차지하는비율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있다. 이를 위한 핵심 기술이 바로 동영상 제작이다. 이러한 니즈에 화답하듯 무료동영상 제작프로그램도 많이 나와 있다. 망고보드, movavi, filmora, 곰믹스 등이 있는데 '비디오몬스터' 도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가 대 유행을 하는 바람에 이와 관련된 Zoom 프로그램도 있다. 동영상 제작노하우에 대한 근착 뉴스와이어가 제공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 동영상 보도자료는 영상으로 뉴스를 만들어 미디어에 배포하는 것으로, 텍스트 보도자료에 동영상을 첨부해 기자에게 보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흔히 비디오 뉴스 릴리스(Video News Release) 또는 약자로 VNR이라고 부릅니다. 대표적인 동영상 보도자료는 영화사가 개봉 영화를 홍보할 때 영화의 주요 장면을 넣어 텍스트 보도자료와 함께 배포하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10여년 전까지도 동영상 보도자료를 제작하는 곳은 영화사, 대기업, 정부 부처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미디어는 동영상을 어떻게 쓰나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라 온라인 매체가 폭발적으로 늘고, 유튜브 등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