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전역은 그만두고라도 지금우라나라는 사라질 줄 모르는 '코로나19'로 정부와 국민들이 고통속에 있다. 고대하던 백신을 맞으려고 이제 모두 줄을 서야하는 판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과는 많이 다른 의학적 진실을 과감하게 토로하는 전문가가 있다. 'UPI뉴스'지에 관련 인터뷰 기사가 나간지도 한달이 훨씬 지난 지금 전국에 알려질 대로 알려져 있다, 비록 때늦은 뉴스지만 본지가 그전문을 소개하는 이유는 위기를 맞아 응대하기전에 적과 나를 좀 더 많이 알고 현명하게 대처하자는 소신도 때로는 유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백신으로 코로나 예방 자체가 불가능 ▷거리두기·집합금지·확진자 숫자 아무 의미 없어 ▷지금의 방역 방식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아 빠르면 다음달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어떤 이들은 오매불망 백신 접종을 기다리고, 어떤 이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안전성을 의심한다. 정부 당국자나 대다수 언론도 백신 접종·물량·시기에만 관심을 두지, 백신의 효용성과 안전성에 대해서는 크게 주목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백신을 통한 '집단면역'이 하나의 믿음처럼 퍼져 있다. 백신을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으면 항체 형성자가 많아지
백제시대 금동신발 2건이 삼국시대 신발 유물로는 처음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 된다. 문화재청은 전북 고창 봉덕리 1호분과 전남 나주 정촌고분에서 출토된 백제 시대 금동신발 2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한다고 16일 밝혔다. 고창 봉덕리 1호분 출토 금동신발은 우리나라 고대인들의 상장례(喪葬禮) 문화를, 나주 정촌고분 출토 금동신발은 백제 금속공예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유물로 모두 5세기께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문화재청은 "각각 한 쌍으로 출토된 금동신발은 삼국시대 고분 출토 금동신발 중 가장 완전한 형태로 발견된 보기 드문 사례"라면서 "그간 삼국 시대 고분에서 출토된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은 국보나 보물로 상당수 지정됐지만, 금동신발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금동신발은 삼국 시대 유적에서만 발견되는 우리 고유의 고대 금속공예품 중 하나다. 비슷한 시기 중국 유적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고, 일본 고분에서는 유사한 형태의 신발이 출토된 적이 있지만 이는 우리나라에서 전래된 것이다. 고창 봉덕리 1호분 출토 금동신발은 4기의 대형 분구묘(墳丘墓, 봉분과 같은 분구를 조성한 다음 그 안에 매장시설을 만드는
1년 넘어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가 명절 풍습마저 바꾸고 있다. 영상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차례를 지내는 가정이 크게 늘었고, '모바일 세뱃돈', '릴레이 성묘' 등이 새 풍속도로 변하기 시작했다.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광주시에 따르면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4일까지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유지한다. 5인 이상 사적모임을 전면 금지했다. 직계 가족이어도 거주지가 다르면 최대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이를 어겨 적발된 사람에겐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되고, 고의성 또는 감염 재확산이 입증되면 치료비 등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다. 차례에 앞서 연휴 첫 날부터 전국 각 지역 친지들은 화상 회의 앱을 설치했다. 각자의 자택에 가족단위로 모여 네 가족이 화상 회의 앱에 동시 접속했다. 함께 나눠 먹을 식구가 줄어든 만큼 제수 음식 가짓수와 양도 대폭 줄였다. 차례상과 가족들 얼굴 대신 가족들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통해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를 몰아보며 연휴를 보냈다. 또 금년 설에는 친지들이 모이지 못하는 관계로 모바일 메신저 송금 기능을 통해 세뱃돈 보내기가 유행이 되었다. 평소에는 자식들이 부모를 방문해 왔지만 5인 이상 모임 금지로
국내 화장율이 90%를 눈앞에 둔 현재, 화장시설이 부족하여 3일장을 너머 4일장이 되기가 일쑤다. 게다가 사용료가 10배 가까이 비싼 타지역으로 원거리 화장하는 불편이 가속도로 해소될 전망이다. 더구나 이들 장사시설의 건립에 해당 주민들의 인식 변화와 적극적인 협조가 예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는 점이 긍정적이다. 가평 공동화장장 건립과 양평화장장 부지 확정 등 소식을 종합해 본다. 가평군 공동화장장 건립지 '개곡2리' 유력 경기북부 4개 시·군이 함께 사용하는 공동화장장이 가평군 가평읍 개곡2리에 건립될 가능성이 커졌다. 가평군은 화장장 건립을 놓고 경쟁하던 가평읍 복장리가 유치 신청을 철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마을 3곳이 화장장 유치를 신청했으며 1차 심사에서 개곡2리와 복장리 등 두 곳이 후보지로 결정됐다. 가평군은 타당성과 현장 조사 등을 거쳐 3월 중 건립지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복장리가 인근 마을 주민들의 반대로 중도 포기했다. 이에 따라 가평군은 개곡2리 한 곳에 대해서만 입지 타당성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결격 사유가 발견되면 재공고하기로 했다. 공동화장장은 가평군과 남양주·구리·포천시가 함께 사용하는 종합 장사시설이다. 2026년 3
고고학자들이 '포시리스 마그나'라는 고대 이집트 유적지에서 금 혀를 가진 2,000 년 된 미라를 발견했다. 관계자인 Embalmers는 고인이 내세에서 말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미라를 황금혀 상태로 해 놓았을 것이라고 이집트 고대유물부가 성명에서 밝혔다. 예를 들어, 황금 혀를 가진 미라가 내세에서 지하세계의 오시리스 신을 만나면 대화할 수 있도록 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혀가 특별히 금으로 만들어진 이유도 명확하지는 않다.
브라질의 한 암석 수집가가 쿠키 몬스터처럼 보이는 화산암에서 발생하는 석영의 일종인 마노를 발견했다. 브라질 남부의 보석 명소인 Soledade에서 발견된 이 마노는 푸른 눈을 가진 Sesame Street Muppet를 닮았는데 대자연은 인기 프로그램 '새샘 스트리트'의 팬임에 틀림없다고 이구동성. 소유자 인 캘리포니아 광물 수집가 'Mike Bowers'가 페이스북에 올리자 호주, 이스라엘, 미국에서도 신문에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화산암의 공동 내에서 발생하는 이산화 규소의 결정형태인 석영의 모습이다. 공동은 뜨거운 용암의 기포에 의해 형성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용암이 식으면서 이산화 규소가 주입된 물이 구멍을 통해 스며 든다. 물이 증발함에 따라 이산화 규소는 공동 벽에 남겨져 다채로운 결정층을 만든다. 색상은 이산화규소의 화학적 불순물과 결정의 간격으로 인해 발생한다. [출처 : ]
화장 직전 극적으로 살아난 어머니가 화제다. 아르헨티나 매체 클라린은 28일(현지시간) 화장을 하기 위해 컨베이어 벨트에 실리기 불과 몇 초 전 50대 여성이 관 속에 있는 어머니의 숨소리가 들려 황급히 직원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화장 작업을 중단 시켰다고 보도했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까지 받은 어머니가 살아있었던 것이다. 레시스텐시아에 거주하는 54세 이 여성에 따르면 지난 23일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89세 노모는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를 받는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사망진단서도 발급됐다. 시신은 벨레스 사르스피엘드에 있는 화장장으로 보내졌다. 직원은 어머니가 누워 있는 관을 컨베이어 벨트에 실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딸이 어머니가 살아있다는 징후를 발견한 것이다. 어머니는 병원으로 다시 옮겨졌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딸은 의료진의 잘못된 판단으로 어머니가 죽음 직전까지 간 것으로 판단해 경찰에 병원을 신고했다. 이에 경찰은 수사에 들어갔다.
국제적으로 COVID-19로 불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일상을 박탈당한지 1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처음에는 외국에서 발생한 사소하지만 안타까운 일로만 보였고, 다른 많은 전염병들처럼 우리가 접할 수 없는 곳에서 그 발걸음이 멈추고 말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 모두 곁에 다가온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단지 집합금지명령 때문만이 아니라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무증상 감염으로 가족끼리도 만나는 것이 불안한 시대가 되고 말았다. 혹자는 현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유행 상황을 스페인 독감과 비교하기도 하지만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영향은 인류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전염병이었던 중세시대 예르시니아 페스티스(Yersinia pestis), 일명 흑사병에 비견할 만하다. 온 세상에 흑사병의 손길이 한번 뻗치자 그 이후 인류의 삶은 수백 년 동안 그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가 없게 되었고, 그 이전과는 다른 세상이 열리게 되었다. 제2차 대전을 제외하고 인류에게 가장 참혹했던 중세 흑사병의 발자취를 따라간 ‘흑사병 시대의 재구성’이란 책에서 저자는 현재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큰 경종을 울리고 있다. 몽골 고원 내지는 이시크쿨 호수 근방에서 발생해 유라시아
영국 노샘프턴셔에서 대규모 앵글로색슨 매장지가 발견됐다. 고고학자들은 또한 4,000년 된 청동기 매장지를 발견했다. 고고학자들은 총 154개의 앵글로 색슨족의 매장물을 발견했는데, 약 1,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무기에서 보석까지 거의 3,000개의 물건을 소장하고 있었다. 근처 앵글로 색슨족 정착지에도 약 1,500년 된 42개의 건축물이 있었다. 앵글로색슨 시대는 이주자들이 영국에 정착한 410년에서 1066년까지 약 600년 동안 지속되었으므로, 새로운 발견은 그 시기의 초기까지 거슬러 올라갔을 것이다. 이 유적지에서 발견된 오래된 유적지에는 기원전 2300년부터 기원전 800년까지 지속된 청동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46개의 선사시대 매장물과 3개의 이랑이라고 불리는 무덤과 4개의 건물 등 7개의 건축물이 있었다. 보물창고는 이 고대인들이 어떻게 살고 죽었는지 보여 준다. 이 부지는 몇몇 회사들이 오버스톤의 작은 마을 근처에 새로운 주택용지를 개발하기 시작했을 때 비로소 발견되었다. 런던 고고학 박물관(MOLA)의 고고학자들은 이 땅을 매입한 주택 회사들인 Baratt와 David Wilson Homes의 자금 지원을 받아 이 유적지를
보건복지부는 25일 2021년 업무계획 보고에서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통한 일상 회복과 보건복지 디지털 뉴딜 가속화를 목표로 내걸었다. 복지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과 함께 백신·치료제 조기 도입, 전국민 무료 예방접종 시행을 최우선과제로 시행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지원을 통한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촉진,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를 결합한 스마트 의료·복지도 확대한다. 의약품, 첨단재생의료, 의료기기, 화장품 등 유망분야 지원을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한다. 의약품 분야에서 2030년까지 총 22조원을 투입하는 '범부처 국가신약개발사업'과 1조원 규모 코로나 극복 임상 펀드 조성을 통해 연매출 1조원 이상 신약 개발이 가능한 글로벌 제약사를 육성한다.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도 촉진한다. 'K-100만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본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추진해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기반을 구축한다. '보건의료 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은 병원급 2개 컨소시엄을 추가 지정한다. 전자의무기록(EMR) 인증제를 확산을 위해 표준 모형 구축, 의료 질 평가 지표 반영 등을 추진한다. 제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이 20일 워싱턴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연설을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취임 선서를 통해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미국 CNN에 따르면 이날 취임식이 개최된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바이든 당선인은 성경에 손을 얹고 존 로버츠 대법원장 앞에 서서 "대통령직을 성실히 수행하고 모든 능력을 다해 미국의 헌법을 보전하고 수호할 것을 엄숙히 맹세한다"며 취임 선서했다. 이로써 바이든 당선인은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미국 헌법에 취임 선서는 35개 단어로 구성됐다. 그러나 "신이여 도와주소서"(so help me God)란 4단어를 더 붙여 끝내는 관례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도 이같이 취임 선서를 끝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선서 때 손을 얹은 성경은 집안의 가보로 지난 1893년부터 전해져 내려온 성경이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에 앞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도 최초의 라틴계 연방대법관인 소니아 소토마요르 대법관 앞에서 취임선서를 통해 부통령에 정식 취임했다. . [전문]바이든 취임사 "민주주의의 날" 로버츠 대법원장, 해리스 부통령, 펠로시 의장, 슈머 대표, 매코넬 대표, 펜스 부통령, 그리고 저의 동료 미국 국민 여러분. 오늘은 미국의 날입
웃음학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노만 커즌스(Norman Cousins). 그는 1964년 당시 의학으로는 치료 불가능한 희귀병에 걸렸습니다. 온몸에 마비가 온 커슨이 할 수 있는 건 고통을 잊기 위해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며 고통만큼 웃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고통으로 울부짖는 대신 웃음을 선택한 커슨. 그러던 어느 날 커슨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동안 어떤 치료제로도 나을 수 없었던 그의 병이 낫기 시작한 것입니다. 커슨은 건강을 되찾은 현실을 믿을 수 없어 병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투병 중 자신이 부정적인 생각이나 비극적인 결론이나 폭력에 관한 영상이나 내용을 일절 보지 않고 듣지도 않았다는 것. 힘겨운 상황에서도 크게 웃을 수 있고 마음이 기뻐지는 희극이나 노래를 감상하며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는 것. 커슨은 그렇게 웃음을 통해서 엔도르핀이 나와 자신의 병이 치료됐다는 결과를 바탕으로 웃음 치료학을 체계화하였고, 의학계의 인정을 받아 U.C.L.A 의과대학의 수업 과목으로도 채택되었습니다. 그리고 웃음으로 생기는 엔도르핀은 암세포까지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그는 인간의 병의 치료는 약만큼 정신적 태도, 긍정적인 말, 적극적 사고가 결정적
제6왕조 첫 파라오 왕비 사원…목관·미라도 찾아내 이집트 수도 카이로 남쪽에 위치한 사카라 유적지에서 4천년 전의 고대 장례사원이 발굴됐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고고학자인 자히 하와스 전 고대유물부 장관은 이곳에서 취재진과 만나 고고학자들이 제6왕조의 첫 파라오인 테티(Teti)의 부인인 왕비의 사원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제6왕조는 기원전 2천323년부터 2천150년까지 이집트를 지배했다. 사후세계로 안내하는 주문이 적힌 '사자의 서'(Book of the Dead) 문구들이 적힌 4미터 길이의 파피루스 종이도 발견했다. 그는 또 기원전 1천570년부터 1천69년까지 이집트를 지배한 신왕조 시대의 미라와 관, 우물 무덤 등도 찾아냈다면서 50여개의 목관을 공개했다. 이번 발굴 작업은 이집트 고대유물부와 하와스 전 장관이 이끄는 연구팀이 사카라 유적지 내 테티 왕 피라미드 부근에서 공동으로 진행했다. 영화 '인디애나 존스'에서 주인공 해리슨 포드가 썼던 것과 비슷한 모자를 쓰는 것으로 유명한 하와스 전 장관은 이집트 고대 유적을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에도 여러번 출연한 이집트 고고학의 최고 권위자다. 이집트 관광산업은 지난 2011년 민중 봉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